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을미년 세밑 힘찬기상앞에~아침출근길택시기사님들의 꿈과 열정에 함께 동행하며~우리공인박소장옹달샘드림

우리옹달샘 2015. 2. 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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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 세밑 힘찬기상앞에~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드림

하루해가 저무는날에~

아침~햇살처럼 다가온 어느봄날에

삶의 진솔한 사랑을 담아가는 옹달샘

하루일기~~

 

 

 

 

 

 

 

 

해맑은 유리창처럼

빛나는 하루를 열어가시옵길~

중리롯데앞

남쪽 신축건물들의 맑은 하늘을 보며~~우리공인 박소장드림

 

맑은 거울처럼

맑은터전을 보여주는 새간판 ~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신축부지에서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중리롯데앞

꽃피는 상권들속에

잠시  발길을 멈추듯~

.

달리는 차안에서  배경사진 모아보며~옹달샘

 

 

~아!!!~평리뉴타운지구~

 

주민들 숙원사업으로

빛나는 터전을 위해

기꺼이

생애 전부를 내어주듯

이 당찬 터전을

내어주시는

천심과 민심속에서

.

 

해맑은 터전을 빛낼

세기의 대작품을 안아보듯

.

보기만해도

멋진 조감도 앞에서

.

보물지도 한장

손에 꼬옥 쥐고

놓치고싶지않는

나의길 나의철학처럼

빛나는 무지개꿈으로

험한 서구바닥을

훤히 비칠 거대한 뉴타운지구앞에서

.

이 거대한 시작을 알릴

종소리를

두손모아 기다리며~

.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드림

 

                              

 

                                                                                         누구를 위한 길을 가는가~

                                                                       누구를 위해 길을 가는가~

                                                                사람은 저마다 가야할길이 있으니~

                                                          오직 단 하나의 꿈과 열정속에

                                                      거대한 이 빙산의 일각을 부여잡고

                                              길을 가던 그 어둔 하늘밑에서

                                        햇살 한자락의 소망을 안아보던날~~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 옹달샘 수행길에서

                                                                   .

                                                              내 삶의 마지막 혼을 불어넣을 곳을 찾아

                                       초심으로 불을 밣힌  그 어린날들의 감회가 새로운날에~ dud3080영

 

 

 

 

자연은

어찌 보면

그렇게

그렇게

    위대할까~

.

우리공인 사무실앞

서구의 오랜터전을 알리듯

가로수 느티나무의 사랑은

.

미물인 전봇대를

두 팔 벌려 힘껏 안아주는 모습속에서

.

삶에 지친 영혼에

잠시 한줄기 햇살한자락의  꿈과 사랑을 전하며~옹달샘 드림

 

 

아침출근길의 새로운 깨우침에 이르며~~

.을미년 설밑 힘찬기상앞에

.

세밑 날씨에 어울리지않는

구슬비가 내리는날~

.

늦은 아침 출근길을

모처럼 호출택시를 타보며~

.

어제 휴일 퇴근시간해질녁

사무실앞에서 본의아니게 갑자기 일어난

차량주차문제로인한 작은소란속에

.

또다시 교통사고 후유증에

심장과 온몸이 놀란 나머지

몇시간을 진정시키다

새벽2시반 평상시 퇴근시간대로

차를 삼실앞 두고 집으로 향하여 오니~

찌부뚱한 이지러진 기의파열속에 간밤을

보내고보니~

자오충심한날이구나~

출근길 역시 심히 염려스러웠건만 ~

역시나 자오충 심한일진 안좋은날~

.

역시 작은충의 실체는

고성방가하듯 놀랄정도로

이번엔 건너편에서 비상불켜고 신호를 보냈는뎅

왜 못보았냐고 기타 등

네비가 쪽문이란곳 찍으니 엉뚱한곳 찍어서

순간 곤란에처하였다고~

투덜거리시는건지 ~ 택시대기지점에 대기한 손님한테

항의하시는건지 ~~일단!!!

.

모호한 순간의 고성방가소리가~

갑자기 넘 시끄러워~

잠재울 생각으로

단번에 호출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위치지정문구를 새로 교정해달라고

상담원과 정상적인 어투로 자존심상하지않게

정중히 의논하다보니~

덩달아 택시기사님께서도 손님이 아주 잘 아신다고~

합리적인문구로 택시기사님들이 잘알아보고 네비찍어도

잘나타내는 문구로 한두어개 정도 바꿔가며~

고객상담원과 전화로 의논과 합의를 이루는 모습속에

고성방가 ㅎㅎ 일단락~

모모아파트건너편 버스승강장앞

이게 딱 맞는 문구라며~이구동성~~

말뜻을 합의시키다보니~

.

어느사이

고성방가 귀고막터질것만같은 큰소리순간들이 지나가고

곧장~다음 목적지 손님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순서를 바꿔주시는걸 ~한발 더 앞선 양보로

제가 가는방향이 기사님 운전하시기에 교통이 덜 혼잡하고

운전이 쉬운길이라고 일러드리며~

여차 ~네비 필요성에 대해서 말을 주거니 받거니 ~

의사소통합일체를 위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다보니~

아들이 모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뎅

서울대 구경해달라 서울올라가니~

네비시키는데로 돌거나 말거나

쭈욱따라가니 목표지점이 나오더라는 말씀~

네비는 다 좋은뎅 샛길노선을 모르고 큰길로만 안내하니

그냥 별 신통찮아 달고다니지 않는다고

이차 저차 학교아들친구인것 같다고~

한두마디 나누다 삼실도착~

처음 고성방가형 음성은 여전한뎅

이젠 벌써 화기애애한 소통과 화합의 언어들로

통일시키며~

좋은하루되시길 인사마무리지어보는날~~

.

.

서민의 대명사로 달리는 택시안에서

잠시 나누는 일반서민들의 정서를

직접피부로 느낄수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며~가끔 한번씩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다니는날이 가끔씩 있는것도

버스와 지하철 도보걷기로 단련된

공인중개사수험시절의  그 화려했던

이력이 뒷받침되서 이 모든일들이

두려움없이 불편함없이 일어나는걸~

.

아침을 달리는 택시안에선

항상 살아가는 서민들 꿈이 달리는

시간속여행길의 길동무인것을

.

아들을 서울대 보내고싶은

택시기사님의 ~

청춘이 살아숨쉬는 그 격정적인 열정넘치는

스타일의 고성방가형 원칙에 철저하신 모습이

.

자칫 잘못전달되면

손님에 대한 불친절로 오해받기 참 쉬운걸~

짧은시간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

상대방 스타일에 맞게 밝은 언어와

목소리로 키높이를 맞추어 주는일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의사소통법이지만~~

.

자칫 살아가는날들이

긴장과 긴장의 연속인 직업병에 휩쌇인날

갑자기 터진 사무실앞주차시비가된

어제 같은 그런 불상사가 비일비재한

요즘 사람들의 당찬이기심앞에~

.

잠시 잠깐

유리알처럼 맑은 원칙과 정통성을

간과한 기의 파열음이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

꿈을 안고 열정넘치게 살아가는

택시기사님처럼

.

올한해

우리사무실에도

꿈과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그런 자잘한 소란들이

즐거운비명이 되도록

힘껏 주어진 업무에

열정을 발휘해 보기로 하며~~

.

중리롯데정문건너편

평리재정비촉진지구앞

우리공인중개사

박소장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