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세밑 힘찬기상앞에~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드림
하루해가 저무는날에~
아침~햇살처럼 다가온 어느봄날에
삶의 진솔한 사랑을 담아가는 옹달샘
하루일기~~
해맑은 유리창처럼
빛나는 하루를 열어가시옵길~
중리롯데앞
남쪽 신축건물들의 맑은 하늘을 보며~~우리공인 박소장드림
맑은 거울처럼
맑은터전을 보여주는 새간판 ~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신축부지에서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중리롯데앞
꽃피는 상권들속에
잠시 발길을 멈추듯~
.
달리는 차안에서 배경사진 모아보며~옹달샘
~아!!!~평리뉴타운지구~
주민들 숙원사업으로
빛나는 터전을 위해
기꺼이
생애 전부를 내어주듯
이 당찬 터전을
내어주시는
천심과 민심속에서
.
해맑은 터전을 빛낼
세기의 대작품을 안아보듯
.
보기만해도
멋진 조감도 앞에서
.
보물지도 한장
손에 꼬옥 쥐고
놓치고싶지않는
나의길 나의철학처럼
빛나는 무지개꿈으로
험한 서구바닥을
훤히 비칠 거대한 뉴타운지구앞에서
.
이 거대한 시작을 알릴
종소리를
두손모아 기다리며~
.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드림
누구를 위한 길을 가는가~
누구를 위해 길을 가는가~
사람은 저마다 가야할길이 있으니~
오직 단 하나의 꿈과 열정속에
거대한 이 빙산의 일각을 부여잡고
길을 가던 그 어둔 하늘밑에서
햇살 한자락의 소망을 안아보던날~~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 옹달샘 수행길에서
.
내 삶의 마지막 혼을 불어넣을 곳을 찾아
초심으로 불을 밣힌 그 어린날들의 감회가 새로운날에~ dud3080영
자연은
어찌 보면
그렇게
그렇게
위대할까~
.
우리공인 사무실앞
서구의 오랜터전을 알리듯
가로수 느티나무의 사랑은
.
미물인 전봇대를
두 팔 벌려 힘껏 안아주는 모습속에서
.
삶에 지친 영혼에
잠시 한줄기 햇살한자락의 꿈과 사랑을 전하며~옹달샘 드림
아침출근길의 새로운 깨우침에 이르며~~
.을미년 설밑 힘찬기상앞에
.
세밑 날씨에 어울리지않는
구슬비가 내리는날~
.
늦은 아침 출근길을
모처럼 호출택시를 타보며~
.
어제 휴일 퇴근시간해질녁
사무실앞에서 본의아니게 갑자기 일어난
차량주차문제로인한 작은소란속에
.
또다시 교통사고 후유증에
심장과 온몸이 놀란 나머지
몇시간을 진정시키다
새벽2시반 평상시 퇴근시간대로
차를 삼실앞 두고 집으로 향하여 오니~
찌부뚱한 이지러진 기의파열속에 간밤을
보내고보니~
자오충심한날이구나~
출근길 역시 심히 염려스러웠건만 ~
역시나 자오충 심한일진 안좋은날~
.
역시 작은충의 실체는
고성방가하듯 놀랄정도로
이번엔 건너편에서 비상불켜고 신호를 보냈는뎅
왜 못보았냐고 기타 등
네비가 쪽문이란곳 찍으니 엉뚱한곳 찍어서
순간 곤란에처하였다고~
투덜거리시는건지 ~ 택시대기지점에 대기한 손님한테
항의하시는건지 ~~일단!!!
.
모호한 순간의 고성방가소리가~
갑자기 넘 시끄러워~
잠재울 생각으로
단번에 호출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위치지정문구를 새로 교정해달라고
상담원과 정상적인 어투로 자존심상하지않게
정중히 의논하다보니~
덩달아 택시기사님께서도 손님이 아주 잘 아신다고~
합리적인문구로 택시기사님들이 잘알아보고 네비찍어도
잘나타내는 문구로 한두어개 정도 바꿔가며~
고객상담원과 전화로 의논과 합의를 이루는 모습속에
고성방가 ㅎㅎ 일단락~
모모아파트건너편 버스승강장앞
이게 딱 맞는 문구라며~이구동성~~
말뜻을 합의시키다보니~
.
어느사이
고성방가 귀고막터질것만같은 큰소리순간들이 지나가고
곧장~다음 목적지 손님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순서를 바꿔주시는걸 ~한발 더 앞선 양보로
제가 가는방향이 기사님 운전하시기에 교통이 덜 혼잡하고
운전이 쉬운길이라고 일러드리며~
여차 ~네비 필요성에 대해서 말을 주거니 받거니 ~
의사소통합일체를 위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다보니~
아들이 모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뎅
서울대 구경해달라 서울올라가니~
네비시키는데로 돌거나 말거나
쭈욱따라가니 목표지점이 나오더라는 말씀~
네비는 다 좋은뎅 샛길노선을 모르고 큰길로만 안내하니
그냥 별 신통찮아 달고다니지 않는다고
이차 저차 학교아들친구인것 같다고~
한두마디 나누다 삼실도착~
처음 고성방가형 음성은 여전한뎅
이젠 벌써 화기애애한 소통과 화합의 언어들로
통일시키며~
좋은하루되시길 인사마무리지어보는날~~
.
.
서민의 대명사로 달리는 택시안에서
잠시 나누는 일반서민들의 정서를
직접피부로 느낄수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며~가끔 한번씩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다니는날이 가끔씩 있는것도
버스와 지하철 도보걷기로 단련된
공인중개사수험시절의 그 화려했던
이력이 뒷받침되서 이 모든일들이
두려움없이 불편함없이 일어나는걸~
.
아침을 달리는 택시안에선
항상 살아가는 서민들 꿈이 달리는
시간속여행길의 길동무인것을
.
아들을 서울대 보내고싶은
택시기사님의 ~
청춘이 살아숨쉬는 그 격정적인 열정넘치는
스타일의 고성방가형 원칙에 철저하신 모습이
.
자칫 잘못전달되면
손님에 대한 불친절로 오해받기 참 쉬운걸~
짧은시간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
상대방 스타일에 맞게 밝은 언어와
목소리로 키높이를 맞추어 주는일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의사소통법이지만~~
.
자칫 살아가는날들이
긴장과 긴장의 연속인 직업병에 휩쌇인날
갑자기 터진 사무실앞주차시비가된
어제 같은 그런 불상사가 비일비재한
요즘 사람들의 당찬이기심앞에~
.
잠시 잠깐
유리알처럼 맑은 원칙과 정통성을
간과한 기의 파열음이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
꿈을 안고 열정넘치게 살아가는
택시기사님처럼
.
올한해
우리사무실에도
꿈과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그런 자잘한 소란들이
즐거운비명이 되도록
힘껏 주어진 업무에
열정을 발휘해 보기로 하며~~
.
중리롯데정문건너편
평리재정비촉진지구앞
우리공인중개사
박소장 옹달샘 드림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미년 차례상앞에~고개숙여보는날~맏종부 종동서맞이에 닮은꼴 2대맏종부의길앞에~옹달샘드림 (0) | 2015.02.19 |
---|---|
을미년 새해 평안한 설연휴 맞이하시옵길~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드림 (0) | 2015.02.18 |
막내아들작품솜씨 감상하며~주말행복한시간속여행길에서~우리공인박소장옹달샘드림 (0) | 2015.02.14 |
[스크랩] 천재화가ᆞ막내랑함께갈수행길앞에ᆞ옹달샘드림 (0) | 2015.02.14 |
개설등록기념일에 고사상앞에 텅빈사무실에 혼자 단정히 무릎꿇어보며~ 우리공인박소장 옹달샘드림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