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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편재해운에 폭설처럼 만발한웃음 넘치는 풍년예감의 아름다운가정이루시옵길^^*

우리옹달샘 2014. 12.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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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하얀아침 출근길에~ 만발한 눈꽃처럼 을미년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포근폭설로 인하여 큰 피혜없이 조용한 갑오연 마지막날~ 모두들 평안한 한해마무리잘하시옵고~ 새해도 더욱더 부자~되시고 자아관리에 성공하는 울님들 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