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고인의 곡을 감삼하며..
태백산 천제단 수행길 마지막 여행처럼 다녀온
야간산행길에 ~ 아침을 맞이한 문수봉운무속에
세상의 모든 시름을 훌 벗어버리며~~
천상에 천사가 되어본날에-옹달샘 -
오메 !!! 단풍들것네..
.
학창시절 여고시절
.
한창 감수성 예민한 시절에
문학소녀로 등단하고싶다고
온통 책을 파고들었던날
(천재화가막내아들이엄마닮았넹ㅋ)
.
학업을 포기하고
단지 문학소녀로
문학가로 성공하고싶다고
내 영혼을 불사르던
그 순간들을 뒤돌아보며~~
..
해질녘
그 어느날
황혼길에 다시 이 길을 걸어가리라
또다시 내꿈을 미뤄두고
현실로 돌아오던 방황을 그리워하며~ 옹달샘
다시 한번 제2.제3의 사춘기방황시절을 뒤로해야할 계절앞에서
팔공산 갓바위부처님전에
야간수행길에 매번 만나는 부처님은
비기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그자리 그 모습인걸~
한량없는 중생들 삶의 노랫소리만이 108번뇌
돌계단을 쉼없이 천년을 이고지고 가는날~옹달샘
우리공인 사무실 명함 도장 놓고
108번뇌 합장하는날
.
오고가는발길들 모두 무탈하고 사업성공하시옵길
두손모아 보며~~_()_
~~ 수행길 초심을 버리지 않기위해~
가끔씩 계명문화대도서관과 방송통신대 와룡산자락을 수행길 코스로 잡아본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짝친구랑 밤길을 함께 걸었던 그 길목에서서
홀로서기위한 나의 몸부림은 시작을 알리며~~
이엔씨 이노비즈타워 분양실에 서슴없이 이 거대한 기운에 다가선날들~~
공인중개사란 단지 자격증 하나만으로
이 거대한 집단에 제일 큰업종에 우뚝 서던날 ~
수행길 고행길에서 마주한 그 모든 인연에 감사드리며^^*
(수행길 10여년끝에 드디어 와룡산용테마공원에 장삼자락멋진노스님
머리를 얹어드리며~~ 햐~기이한 현상계을 체험합니당 )
~~제3의 변화속에 나선날 ~
옹달샘 수행길의 마지막 깨우침들을
행으로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하산일기로 가다듬으며
~~지의 나래속 행의 나래짓 펼쳐보며~~
고독한 사자의
울음으로
달려온 이 거대한 기운과
그 고난의 시절을
어찌
옹달샘 혼자만의 길이었겠는가
.
10살짜리 초딩3년 막올라온
막내아들손을 놓으며
.
세아이 마지막 손을 놓은날
.
시어른 중병중에
그해가을 세상을 떠나시고
.
그 허무함을
아버님 달려온 그길을 닮아가는
옹달샘
.
세벽별보고 일어나
제일 마지막 해걸음까지
농삿꾼으로
온집안의 맏이로
당신 그 모든 꿈을 버리시고
형제자매들 위한
희생봉사로 집안의대를 이어가시던 모습
.
(집안대소사에 농사짓다 일욜이면 축의봉투 한웅큼을
양복주머니에 넣고 멋진 모습으로 예식장으로 가시던모습~
체력이 아주 멋진노신사스타일
ㅎ 울집대장군은 어머님닮아 똥~똥똥~ 굴러다니는뎅
막내아들인 맏종손은 그 할아버지 닮았나봅니다
멋진 꽃미남 날씬 늘씬 체격에 꽃미남 인기만점이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던 그시절 그 손을 놓은날
눈앞에 닥친 책임과 의무감에
아들도 딸도 세아이도 친인척 가족친지 친구
모두 모두 버리고 버리고 버리는 연습을
눈물콧물 이를 악물고 다지고다지던 시간들의질주를 ~~~ )
(텅빈 암흑의 동굴을 기나긴 동굴속을 홀로 걸어오던날...
기나긴 동굴속을 어둠속을 어찌 빠져나왔을까요
오직 내안의 나를 불사르며
인의예의지신 인간근본에 칼처럼
나을 세우며 자존심 하나만을 갖고
비리와 불의와 게으름과 기타 등등
불협화음에 타협하지않고 오직
부처님말씀
측은지심.자비와 지혜와 현명함중
측은지심만 갖고 달려온길 ... )
그 모든
.
시련을
.
뒤로하고
.
초자연적인 힘으로
다시 태어난날
.
그 힘이 어디서 왔나
.
내인생 마지막까지
가난한서민들 무지해 어리석은 백성들
그 모든 아픔을 그 모든 무지함을
이 나약한 몸의기를 잡아가며
오직 타고난능력이라곤
선대로 물려받은
철학관집안의 끼 하나뿐~
이 머리굴리는뇌세포만굴리는
기계뿐이니
세아이를 뒤로하고
삭발하고 나선 스님처럼
그렇게 그렇게 길을 나섰으며
실제로 그런길로 가닥을 잡고 길을 걸어왔던날~
고아아닌 고아가 되어버린 옹달샘 한많은 사연일기는
천년의 세월이 흐른뒤 대중들이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옹달샘 수행일기는
옹달샘이 저세상 영혼속으로 기호흡하여 훌 날아든뒤
신해철 노래 민물장어의꿈처럼
옹달샘 사후에 갖은 물질기타 욕심속에 아집속에 해탈을
얻기 위해 자습서 처럼 사람들속에 읽혀지리라봅니다.)
묘비명은
다음 블로그작가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옹달샘 박미영 공인중개사
갓바위야간수행길로 해탈을 얻은 참 자유인으로 영혼의세계에 영원히 잠들다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옹달샘 사주명리학응용한 대운분석으로 풍수터기운분석.현대오행상권분석
기호흡법을 통해 참자유인으로 걸어가는
옹달샘수행일기 비롯 부동산전문자료 및 정보제공
.
다음 블로그
옹달샘이란 닉네임으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 수행길을
부동산이란 업종에서 생명줄을 이어가며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 재산을 지키고 일구어주는 일꾼으로
지역사회비롯 인터넷무료정보제공상담의 자원봉사의길을
10여년째 이어오며 한순간도 놓치치않고 달려온 이거대한 업계의
그 모든일들을 명리사주철학 사주연구와 갓바위수행길로 선몽받아가며
정기신합일체로수행길을 가는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그렇게 가는날들중
천기받은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민물장어의꿈은 결국 이루어집니다 ~
( 꿈은 이루어진다..공인중개사수험생시절 폰에새긴글)
온정신을 온마음 다해 피터지게 걸어온길
파란만장한 고행길과 고비 고비속에
홀로버려진 고아처럼 홀로서기에 나선
옹달샘 수행일기가
곧 나의꿈 ~나의노래가 되어버린
야화 그리움의꽃 ~ 으로 피어나며
'가난한생명이란 '
곧 ! 즉시!!!
텅빈마음으로 이 거대한 우주속 나를 완전히 비움만이
다시 곧 즉시 살아갈길입니다.!!!
옹달샘 이미 벌써 깨우쳤기에
가난한것뿐~
"가난한영혼이란"
내마음과 내영혼을 텅비워야 바로 즉시 새로운 그 무언가 다시 생기가 채워지는것
몸으로 행으로 그 모든 깨우침의 단계 단계를 뚫고 또 뚫고 장막을 헤치고 또 헤치며
내안의 나를 완전히 비우고
다시 새생명을 이어가길~
십년이란 세월을 천년을 세번씩 뛰어넘은날에
" 물질적인 가난에 몸부림치는 영혼만이 살아숨쉬는 참다운 영혼입니다 "
가난하고 맑은영혼의 소유자는
길이 길이 살아갈 천년만년의힘을 얻게 된다는 걸
바로 즉시 하시옵고
검약하고 검소한길로 상대방을 천번만번 배려하며
한치 부담없는 마음의길로 경우바르고 예의근본이 바로선
인생을 삶을 살아가는 울님들되시옵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이 영원하길 ~~
참 자유의 해탈을 얻은 옹달샘 부동산업에 몸담아 부동산을연구하며
타이밍분석에 촛점맞춰 권리분석으로 부동산관련 투자상담을 중심잡고
풍수터및 사주철학연구하는 한사람으로 오늘도 맑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성심깊은 우리삼실 단골사모님 .사장님들께
다녀가신 그 자리에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 전하며
특히 어리고 모자란 이사람을 불평없이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동종업계 소장님들께 형제자매보다 더한 생명줄을
같이 부여잡고 가는 업계임에 부지런히 단단한 생명줄 엮어드리기로 약속하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_()_
옹달샘 수행길에 뜻깊은 노래한곡 고인을 위해
여러지인들과 함께합니다..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평리뉴타운지구앞 우리공인중개사
박 미 영 개업공인중개사 (정현) 옹달샘 드림
010-3000-7023
053-554-3456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성e편한세상월배 대박의입주현장에서 -우리공인손님101동최상층에서전망.옹달샘 드림 (0) | 2014.11.08 |
---|---|
"가을사랑"~가을야화찾아나서며~달성습지에서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드림 (0) | 2014.11.02 |
만추의계절속에서~가을사랑을 꿈꾸는 소녀가 되어본다-옹달샘 박소장 (0) | 2014.10.28 |
30년묵은세월을 털어내고 새시대 새변화의물결속에 - 대구.서구일대 재건축단지일번지에서 (0) | 2014.10.26 |
만추의계절속에서 - 옹달샘 자작시- 비오는 가을밤 이한밤에 고독과책사랑중에 .화폐전쟁진실과미래통독중 (0) | 2014.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