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만추의계절속에서~가을사랑을 꿈꾸는 소녀가 되어본다-옹달샘 박소장

우리옹달샘 2014. 10.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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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산서편용꼬리 35고지 돌탑노스님과 데이트중에~~

 

 

 

.그루터기 .

.

자연.

그리고 

그 ~무엇.~~

想念의 나랫속에 .옹달샘

 

 

 

 

 

이한밤

가을비는 내리고

...

살아가야할날들에

대하여

. . .

내일을 설계할 준비속에

. . .

올겨울 경기한파를 염려하며

...또다시...

.

다가올 새해

을미년을 향해서

보라빛꿈을 향한 도전에

지나간책장을 넘기며

.

" 화폐전쟁 ,진실과미래"

를 다시 펼쳐놓고

.

만추의 계절을 즐기듯

책상위에 고독한 그림자 하나 드리운다 ..옹달샘...

 

-만추의계절속에서 -

                  옹달샘이 그적거리는중에

.

만추의 가을은

산사에 울리는 풍경소리에

천년의 고독을

깨우는 소리가 들리는듯

.

고독한 만추속에

천년의 바람한점 일렁이는듯

허허로운 영혼의 옷을 벗는다.

.

천년전

그리운날들을 향한

한영혼의 고독한숨결이

파르르 떨리는 가슴속

붉은파노라마가 펼쳐지는날

.

방황하는 영혼들의 무희

고독에 목메인 울부짖음

광란에 불꽃이 피어오르고

.

만추의 계절속으로

노오란햇살에  비췬

고독한 영혼의 나래짓속에

.

 

.

가을은 깊어가고

.

낙엽은

붉은 눈물방울이 되어

.

천년의 한을 토해내는날

.

산사에

고즉넉한 풍경소리만

천년의

영혼의 나래를 달래주는

.

만추의 계절속으로

허허로운 세상사 고개숙여본다.

 

 

2014년 갑오년 10월 깊어가는 가을앞에서

옹달샘드림

우리공인 박소장 (미영.정현)

중롯데평리뉴타운7지구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