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옆집 늦둥이 소풍가는날~옹달샘 10년의통한의눈물속에서 힘냅시다 .옹달샘 수행일기

우리옹달샘 2014. 10. 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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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터에서

개소식이후 인터넷

부동산몰 첫광고

사진모습~

대구교차로 부동산몰 서구 1등

첫번째 전화상담 받아주는

부동산입니다.^^*

우리공인 박 미 영 대표 로

광고밑 중개업소 소개란에 올라갑니다.

모두들 일반여실장으로 착각하시고

남녀노소 할것없이 편안히

마구 마구 상담해주시니

옹달샘 멋진 꾀꼬리 목소리 또한

각양 각색으로 다가오는 인연줄 앞앞에

기의 도사로 한달음에 보이지않는

전화기 너머 손님과 함께 바로옆에서

마주하고 상담하듯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냅니다

홧팅 ~ 목소리만 들어도 계약하실분인지

까다로운분인지 시건방진분인지 ㅎㅎ

모두 다 알기에 이젠 베일을 벗듯

옹달샘 부동산몰 서구 중리동 평리동

공장.주택.상가주택. 중리롯데비롯 평리뉴타운지구상담

저층 일반 월세 전월세 단독주택 주택공사전월세

를 주로 취급하오니 ~~각양각색 산더미같은 일거리에

이젠 손님들에게 좀 도와달라 ~부탁합니다.

 

 

 

천신의 부름을 받고 일복천복뿐인 옹달샘터에서

퇴근시간 정식 밤 10시 사무실양쪽문을 닫고

참자유인의 세계로 훌쩍 순간이동합니다.

기의 마술사로 각양각색의 하모니를 이뤄내며~

권리분석.아파트집중분석.토지분석.현대오행상권분석

공장부지개발. 기타 경공매 등 산재된 일거리와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다듬어야할 보석처럼

빛나는 계약을 이끌기 위한 전략 연구 등

전화상담 단 몇분을 하기위해서

그리고 상담석에 오시는 손님들 단 한차례인연으로

그분들 삶속에 자리하기 위해서

그리고 투자고수분들과 같이 구구단치는 투자를

이끌어내기위해서 만가지 천가지 태양으로

피고지는 옹달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선

갖은 노력과 끈기로 줄기차게 10년이상을

지금보다 백배 천배 더 열공하였고

열심히 하였으며 24시간 잠안자고 뇌리에

온통 부동산 공부 연구 사주명리학 연구 분석

풍수터분석 등 일진만 봐도 오늘 손님이 어떨지

이젠 일진을 보지않아도 그냥 감지합니다.

옹달샘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는것 또한

이젠 때가 되었다 여기기에 울님들 사랑에

한치 오차 없도록 성심으로 길을 가오며~~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전공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부동산 타고난 천재급 ㅎㅎ 천기받은몸이라

어쩔수없습니다.. 몸자체가 토기운뿐인 용신급

사주자체가 기둥이모두 화가 많아 화토뿐~

해월의경금은 딱 한번에 화토를 모두 이겨냅니당

 

 

 

 

 

매번 매번 선몽으로 보여준

세기의 최고의 작품이 탄생되어질

평리뉴타운지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모습들~~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터의 화신으로

30년 서구를 지켜보고 살아온

평리동출신 개업공인중개사로써

세아이 고향발전을 위해서

오늘 흘린 눈물만큼

감동을 안겨주겠습니다.

우리 박소장 드림

                  

 

막내아들과 첫데이트처럼

개소식이후

그 해 가을

모처럼

막내아들 손잡고 당일 여행길에나서며

울산 에니고 전국대회에

함께했던날~~

.

해마다 봄이면

년중행사로 자리한

우리집 막내아들 미술대회를 잊지못할 추억한장을 안아보며~~

 

 

 

천재화가

막내아들을 얻은 자궁터의 천일기도도량

용봉사 대웅전모습

지금은 사라진터입니다.

 

대구역 노숙자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함께하며

대구시민봉사단에서

1년여간 두달에 한번 만사를 제치고 달려간곳

힘들고 어려운날들을 잊지 못하며

힘내셔요 꼭 일어나세요

때가 되면 그저 가만히 누워있어도

세월은 가고 변화는 오기 마련입니다.

홧팅~~

                                        

 

갓바위야간수행길로 정진했던 나날들

이 거대한 기운을 다스리기위해서

사업기도 수행기도에

3년이란 천일기도를

갓바위야간수행기도로

태백산천제단을다녀오며~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일반시중의 사람으로

힘겨운날들에 안녕을 고하듯

힘찬 발걸음 당차게

걸어갑니다.

 

 

 

사생화

꽃대가 지고난후에야

잎줄기가 새롭게 태어난답니다.

.

사생화

.

인연이란

.

그렇게

우리삶에 질긴 집착으로 다가옴에

집착의끈을 놓으시면

활짝핀 꽃처럼

새롭게 태어납니다

홧팅~

 

 

 

 

 

"내일은 소풍날"

.

옆집 단골사모님이

늦둥이 막내아들이

내일 소풍간다고 ?

.

.

.

시방보따리 보따리 한짐을 안고

지나시다 들리셨다

.

.

갑자기 불현듯

지난 10년이 한달음에 총맞은것처럼

온통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할머니들처럼

주책바가지로

서러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

10년이 천년처럼

이를 악물고 달려온길인데

초심은 어디로 갔을가~~~

.

막내아들 초딩3년

10살짜리 아들을

다 큰 어른처럼 홀로서기위한길로

내버리듯 아빠한테만 맏겨놓고

온통 자식마져

홀로가라

매찬삶의길을 따라온나날들~~

.

오직 한길

세아이엄마의 자리에서

맏종부 맏며느리의 자리에서

희생봉사 24시간을 갈고 딱는 길도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식잘키우는것도

한여자로 태어나 세상을향한

큰 도리로 마땅한 길이지만~~

.

.

그 보다 더한것

.

어렵고 힘든 무지한 서민들

대중들 삶속에 들어가

이 작은 뇌세포를 굴리고 굴리며

힘든이들 아픈이들 가난한서민들

가난한백성들

피와땀과 눈물과 한의 결정체로

다가오는 부동산이란 전재산을

일으켜주고 이끌어주고 지켜주는

파숫꾼으로 자리하는삶의길

희생봉사 또한 세상에 태어난

죄많은 옹달샘 업장소멸이라~~~

.

이 거대한 부동산시장속에

내 삶의 마지막 목숨을 걸고

도전하고 도전하며

천년을 세번씩이나 뛰어넘는

강한 영혼으로

강한 체력으로

강한 여자로

강한 어머니로

거듭 거듭 엎어지고 넘어지며

고꾸라지듯 홀로이

고아아닌 고아로

온통 태산을 향한 절규처럼

내안의 나와 타협하지않으며

굳건히 나를 칼처럼 세우며

수행길 걷고 또 걸어온날들이

.

한순간에

.

왈칵 쏟아지는 눈물의 의미는

세아이 한창 크는 시절에

막내아들 소풍날 김밥한줄

돈한잎 쥐어줄수 없는

엄마란 자리의 무능력속에

책벌레로 도서관벌레로

그야말로 세상사람들이 시쳇말로하는

공부벌레 기타 등등 벌레같은삶을 살아온날들이

.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10여년의 눈물을 모두 쏟아낼까

.

.

빈지갑에 천원한장으로

도서관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살아간날들이

그지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없이 티끌하나 집착없이

세속을 등지고 버리고

대중속에 숨을 쉬어도

대중들 시류에 썩이지않는

부유물처럼 살아온 수행길의

처음이자 고행길의 시작이었던 시절을

어찌 뇌리에서 떠날수 있으리

.

세상을 초월하고

세속을 등지며

.

홀로이

내안의 나만이 불성으로

똘똘뭉친 그 날들

.그 뇌릿속에 그 마음속에

한가닥 실빛처럼 타오르던 그 고뇌의힘을

.

.

이 어려운 서민들 삶을 어찌합니까

.

젖먹이 두고 떠나지 못하는

어머니처럼

.

산속으로 홀가분히

비구승되어

길 떠나지 못하는 이 집착은

.

이 모든길이

.

오직

내안의 나를 붙잡고 있는 끈

.

어리석은 서민들 살림은

재산은 이 답답한 사람들을

누가 그 누가 이 죄많은 옹달샘대신

이길의ㅡ 이 힘든 십자가를 지고 갈까

.

.

하늘은 아실까

.

이  통한의 눈물을

.

.

.

단골사모님께

소풍간다는 늦둥이에게 쥐어주라

부랴 부랴 늦은 퇴근길지친얼굴에

박카스몇병과

빈지갑에돈한잎을 쥐어주며

받지않겠다고 손사레치는 사모님앞에

이심전심 이 고달픈업을

동감하며~~~

울막내아들  소풍가는날처럼

기분좋은날

함박웃음으로

눈물을 딱으며~~~

.

" 내일은 또다른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 "

.

공중사시절

밤마다 밤마다 욕실에 수돗물 틀어놓고

눈물을 솓아내고

.

식구들앞에 아무소리없이

묵묵히 안방을 지키던 그 시절!

.

.

행여나 혹여나~~

.

지금 그리고 다가올 올겨울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경기로 인하여

실의에 빠져 계실분들에게

그리고 엄청난 욕심으로 인하여

화기에 갇혀있을 영혼들께

가난한 생활에 마구 마구

식구들 주변 친인척 비롯 절친한 친구들에게

험한모습비취며

아귀다툼속에 혈안이되어계신분께

가난한건 죄가 아닙니다.

.

착한사람들 약한 사람들

나약하고 힘없고 착하고 정직한업소를 상대로하여

동종업계에서 밥그릇싸움에

물건을 뺏고 뒤로치고 약은고양이짓하며

손님들 심리를 이용하며

갖은 태양으로

남의 생명줄을 남의 공을 날로 가로채서

배에 기름넣고 얼굴에 분칠하며

온통 자식들 얼굴에

머리속에까지 파렴치한 생명줄을 이어가게하는

나쁜인간습성 짐승의기질을 벗어나지 못한 깨우침으로인하여

죄업의 굴레속에서 벗어나지못하는

그들이 죄가많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이기에

.

부디 부디 용기잃치마시고

부디 부디 올곧은정신으로

지혜로운길 현명한길에

온통 마음과 귀와 눈을 칼처럼 세우시고

세상시류 혼탁함속에 타협하지마시고

굳건히 수행길 걸어가시옵길

.

삼일.백일. 삼년이 지나면

세상사란 모두 변하기 마련

다가올 변화에 발맞춰

내공을 쌇고 또 쌇으며 차곡 차곡

불굴의 영혼으로

빛을 발휘하시옵길

.

꼭 !!! 꼭!!! 성공하시옵길^^*

.

옹달샘 흘린눈물만큼

영혼은 가슴은 더욱더 단단해지오니

부디 다 같이

힐링시대 순수시대

참자유인의시대 주인장으로

거듭 거듭 태어나시옵길~~옹달샘 드림

 

.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 정문 건너편

평리동 뉴타운지구앞 농협남쪽 대로변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