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수행일기~
야화 그리움의꽃이여라~~
옹달샘 수행일기~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 ~
또다시 피고지는꽃~
야화를 찾아나서며~~
우리네 인생~~피고지는꽃처럼 ~~
또다시 꽃이 지는 아픔을 안아보며~옹달샘
보물1호 무탈한 새내기 직장생활을 위해서
가없는 수행길에
잃어버린 내젊은시절의 꿈과 사랑을 싫어보내며~~옹달샘
야화 그림움의꽃이여라~~~
삶의
마지막 종착역앞에
모진 추운겨울
한파를 참지못해
말없이 가버린 친구에게
.
영혼이 맑은 친구에게
.
삶의길에서
계절이 피고지는날들속~~
우리네~
살아가는날들의
가없는 나래짓속에!
.
잠시
고개숙이던나날들!!!
.
한세월
꽃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가슴으로 ~~~
얼어붙은 마음으로 ~~~~
기나긴
어둠의나날들!!!!
함께한 길목에서 ~~
.
열정의
순간.순간.
.
아스라히 메인 .
내영혼의 끝없는 질주가
.
바람처럼 구름처럼
저 ~~
먼~~ 하늘가에
순수의 나래를 펼치던날들이여라~~~
.
야화 그리움의꽃이여라
.
온몸으로 온맘으로
타오르는 야화를 찾아나선날
.
가버린 친구에게
.
가없는 길에
잠시 왔다가는
우리네 인생
.
바다처럼 평온한
큰 바다를 만나던 기쁨속
.
타는 노을빛 타는 석양빛
.
삶의 길에 잠시
.
너의꿈이 나의 꿈이 되어주던날
.
네 그리움이
나의 기나긴 한숨되어 돌아오던날
.
야화!!! 그리움의꽃이여라!!!!!
.
또다시
.
낯선길목에서
.
네 영혼을 위로하는 나!!!
.
가버린 친구에게
.
내 삶의 마지막 기억속
이슬이 되어버린 너의 모습을
.
다음생을 위해
가버린친구를 위해
.
오늘!
이! 순간만이 존재할뿐!!!
.
지나간 삶의
못난 내모습과 작별을 고하며~~
.
천년의 깨우침에 이른 친구에게
.
부디 ~~행복하길
.
강건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
하루해가 지는날
.
야화 그리움의 꽃이되어
.
내 영혼속에
깃든 너를 사랑하며~~~
.
가녀린 한숨 토해내는날~~
.
안녕 ~친구야~~
좋은친구였다~~~
멋진친구였고~~~~
맑은 네모습은~~~~
나의 거울이었다~~~~~~~
.
가자 또다시 ~~~
.
세상속으로 ~~~
.
나의꿈~너의꿈이
야화 그리움의꽃이 되리니
.
옹달샘 .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정문건너편
우리공인중개사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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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을 다해 두 팔 벌려 세상을 안아보리라~~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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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 데이트!!!
까뮈!!!
소탈한 너의 모습을 닮아 가리~~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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