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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9재 추모식이 열리는날.. 안쓰러운마음은 하늘도 아시는지 빗님은 잠시 무더운여름날을 잠시 멈추게합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며..온국민이 눈물흘린날.. 어떤의미의 눈물인지.. 내일 투표장에서 하늘과 백성의 천기.지기를 모두 받고 올곧은 그 단 한사람을 가려내야하는날.. 맘같아선 그 아무도 찍어주지말고 무투표하고싶은걸.. 무관심이 죄가 되지 않기를 위해서 현실적인 단 한표를 골라보는 시간대를 일부러 내어보렵니다.
건승하시옵고 투표란 그 어떤 선거든 상관없이 주권이 백성에있음에 백성을대신할 심부름꾼을 뽑는일인걸.. 상머습처럼 길을 갈 단 한사람을 그려봅니다..세월호 마지막 희망을 [0]
건승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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