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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라~ 살아가는날들이 마냥 아름다운날들 되시옵길~옹달샘 하루일기

우리옹달샘 2014. 5.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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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영(옹달샘)   00:27  

매도가를 정하여 다음 기본수리비용제하고 다음 기타 가압류 압류등 해결할것 정하고 .. ㅎ 오늘은 드디어 등기했다고하시는사모님 ㅎ 반가운 마음은 벌써 꾀꼬리처럼 날아갑니다.. 잘했다 옹달샘 남의눈물과한을 피와땀을 어찌 그냥 뺏아가듯 할수있나요. 우리공인 옆삼실도 마찬가지지만 옹달샘 기의도사라 그저 내려놓습니다.. 요즘 점포들이 경기침체로 여러곳에서 점포세를 내놓으면..권시비없이달라는 임차인들이 대세인걸보면 과히 세상사 말세로다 싶습니다.. 맨바닥을새로정리하기위해선 그비용은 그래도 들일건뎅. 성향맞춰바꿔야한다해도 얼토당토않는것은 새것은 좀 살릴생각해야지 돈이 흔해빠진 사고로 무슨 장사를 오래할까 @@@@@ 새글
  •   박미영(옹달샘)   00:19  

    친정엄마 생각나 눈시울적시며 ..또한 마음은벌써 내일낮엔 맛난음식이라도갖다드려야지.근처계시니.한번씩가서 인사겸사겸사 다리라도 주물러드려야지.예전 발이아파 발관리수료증있으니..힘이없어도 기치료해드림 좋아지시겠지.. 모자람 투성이 제몸도 못추스리는 중환자신세인 이몸을 모른척 뒤로하고~고통이란 내 사고의 전환을통해 얼마든지 훌 기치료하면 관리가가능하기에~푸제비 옹달샘 하루종일 보람된날들의 연속이 되길~기쁨으로 진정한나와 거울처럼 매일 만나보길 두손모아보며~ 기쁜소식은 며칠전 롯데가압류에 엄청힘드신분 매매진행중.. 그래도 실매수손님잡아 단얼마라도 손에쥐어줘야한다고 매도가를 정식시세로잡고 새글
  •   박미영(옹달샘)   00:12  

    오늘은 특별한 손님한분 모시고 계약준비중~주공전세받아오시는뎅.엄청난 정기를 갖고계신분. 정도를 한치도 어긋나지않는성품에 다시 또 오래 오래 앉아있고싶은 사모님한분 또래나이에~ 박카스 두박스를 성큼 사들고 오시는분..놀라고 너무 놀라 받을수없다는걸잘알면서도..삼실 형편상 갑자기 더워진날씨에 우선 받아서 오시는손님들께 모두 한병씩 드리고 서울까지 들고가서 시장에서 도와주신 젊은사장님두분께 감사의뜻으로 드리고 가방에넣어둔 서공회선물양말한켤레도 건너편사장님께드리고나니~그제사 마음이 편안해집니다..무언가 가슴에 마음에 내몸에 갖고있음 곧장 지나가는이라도 줘야 맘편한걸홀로계신연세드신어머님한분뵈니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05.28. 23:57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길~ 세상에 태어날때 우린 이미 이세상의 그 모든걸 다 쥐고 태어났음에 ~ 죽음이란 고지를 향하여~그저 하나씩 둘씩 양손에 가득쥔 이세상의 그 모든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는 게임인것을~ 요즘 정치권에 움직임을 보면~ 그 무엇을 위한 길인가..다시 생각하게합니다. 나를 위하여~그리고 그모든이들을 향한 진정한 그 사람 단 한사람만이 이 거대한 세상의 중심에서 노오란작은리본인것을...우리공인 옆삼실 급처분합니다.. 보500삯400권시비장부일체1천만원손.손해금5천만원으로실질적인 손해일으킨애물단지이지만 최소한금으로제데로된 단 한분을 위해 집착을 내려놓습니다..기한6월초까지임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