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의봄~~
삼선암 길목에서!!!
황금산을 보며~
황금산은
예상 .가능한. 허망한.무기력한.
의미없는 시도에 불과한 .
결국 그러한 세계입니다. ㅡ양아치~작가의 세계 ㅡ
(옹달샘 보물1호 무탈한첫직장생활이되길 ~)
ㅡ
갑오년 설 ~ 해인사 대웅전 부처님전에
첫인사 드리러 오던날~~ 둘쨋딸과 동행에~~
나무보살님~~
겨울동안 추위를 이겨내기위한
배려로 나무에 옷을 만들어 입힌줄 알았는뎅~~
세상사 모두 자기주관이상 볼수없다는 현실속에서-옹달샘 -
최평곤 choi pyunggn 작품
내가 아닌 나 Another I My Mind
작은인간을 품은 큰 인간의 모습을 한 이 작품은
진정한 나의 모습이 큰 인간 속의 작은 인간인지
작은 인간을 품은 큰 인간인지에 대하여 질문하며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나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한다.
- 홍제암 -
단아함과 위풍당당한 자태는
성동스님 용봉사 큰스님의 발자취 찾아 합장하나이다 _()_
우리나라 현재 불교계 원로스님들과 해인사에서
함께 수행 정진했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보이는듯~~
딸딸이에 막내아들 자칭 천재화가 천일기도로 얻은날들속~
해맑은 스님의 모습은 석아~두팔 벌려 개구쟁이를
맞이하시던 모습도 세뱃돈한잎 쥐어주시던 모습도
눈에 선한날~~
이 못난 나약한 보살이 세아이 업고안고 손잡고~
다니던 그 젊은시절에
와룡산밑 용봉사 부처님전
성동스님의 당찬 기운을 받아 ~~~
공인중개사란 직업을 통해서~
만백성을 구제하며,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 살림살이를
돌봐주기위한 초심을 잡고
길을 잡아 공부에 불밣힌10여년의 세월속에~
이제 세아이중 맏딸을 서울로 보다 넓은 세계로
엄마보다 더 수많은이들의 생명을 돌보기위한
밑바탕을 이루기위해
홀로 서울행 떠나보내며~
성동스님 우렁찬 기상 와룡산밑 쩌렁 쩌렁한
당찬 기운과 절제력과 공평성과 근검절약과
소탈한 해맑은 모습을 모두 닮아 가길 두손모아보며~~
.부처님전에 높으신스님들께
.서울시 동작구 기상청 임시직 맡아 직장초년생 길 떠나는
우리 당차고 장한딸을 꼬옥 지켜봐주시옵길 _()_
_()_ 세월호 학생들께 앞으로 기상이변속 천재지변은 더이상 일어나질않길!!! _()_
우리딸이 기상청에
들어갔으니 이젠 절대로 흔들리지않는 무탈한
날씨속에 화평한날들로 태평성대이루리라 소망해봅니다_()_
태몽에 하얀목단꽃한송이 온하늘에 활짝펴니
지상의 온백성들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며 좋아했던꿈 ~홧팅~
~~ 우리공인 박소장 오늘은 세아이 엄마로 잠시 나들이처럼
수행길 해인사 부처님전에 인사드리러 가는날~~
우리공인 사업기도. 오시는손님들 발복을 위한 기도는
매번 갓바위 야간 수행길로 ~~
또는 칠곡마애부처님전으로 ~~~잠시 잠깐씩 다녀오는날~~~
반가운소식은 지난 가을 여름부터 건물 3층짜리 중
지하.1층식당.2층 사무실 기타 3층 주택으로 사용하시던
건물이 뉴타운지구 개발바람으로 인하여 그간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묻고 지나가기만 하던 날들중~~
ㅎㅎ 옹달샘 삼실 오시자마자 모시고 칠곡동행 암자에
점포 언제나가냐는걸 암자에 가서 기도하면 소원들어준다고~~
얼른 모시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ㅎㅎ
마애부처님전에 불전까지 빌려주며.. ~
보살님은 우리점포 언제나가겠냐고 스님께 여쭤보니~
저기 보살님이 더 잘안다고 ㅎㅎ
옹달샘 영통술의 사주철학도사라 던져주시는걸~~
그날 늦은 귀가로 사장님은 두류공원을 또 한바퀴 돌아야했고
옹달샘 신통방통 마애부처님전에 기도하고 딱 나오면 무조건
매물 찾는 전화나 기타 어떤 작은 소원도 이뤄주시는걸~~
전화기 너머 곧 가능성 백프로 목소리는 ~~
뿌구티 점포앞에서 전화하시는분~~ 벌써 뇌릿속엔
보살님 점포가 이번에 계약 될거라 ~~한줄기빛이 스치고갑니다~~
(뿌구티 사장님께 미안한말씀이지만~ 오늘 그 점포는 며칠전 계약되었다 보살님 전화오셨습니다 )
참 연세많으신분것부터 기도해드리는것도 중개업도 일처리해야지요
그분들은 용돈처럼 살림밑천인걸..순서~ 젊은 사장님들은 천천히..
세상사 매한가지라~~기도나 .중개업이나 먼저 약한분들부터 힘든분들부터 챙겨주는게
순서가 아닌가요~~요즘 젊은이들은 노파심으로 그렇게 챙겨주는것 자체도 싫어한답니다. )
~ 앙증맞은 작은꽃들이 아름다운날들을 반겨줍니다 ~~
.
.
~~맑은수국향기가 탐스런 오월의 해인사 수행길에서 ~~~
. _옹달샘 _
우주삼라만상
대우주 소우주의 변화속에서
모두 각자 주어진 환경이 있고
각자 타고난 성격과 성품이 다르니~~
.
이 세상을 깨우치기 위한 근본은
.
그저
.
비교.평가 .구분.편가르지않는
긍정의힘으로 똘똘뭉친 사고의 전환이 기본입니다.
.(너도좋다.니도좋다 니말도 맞다 그말도 맞다.기타 등등 )
동전의 앞도 있고 뒤도있다.
오늘 대웅전 법당안에서
108배드리고 마지막 정리하던중
동행인이많은 산악회 어느 양반이
옹달샘 일어서려는걸 알고
방석을 갖으러오다가
아직 덜끝난걸 알고 그만
그 바로 뒤에
스님방석을 덥석 들고 절을 합니다.
ㅎㅎ
다급하여 그만 절을 정리하고 방석위치를 일러주며
스님방석이라 하여도 뭐똑같지!
지극히 당연한 말씀
초행길에 모르니 옹달샘도 예전 동화사가서
그런적 있기에 ㅎㅎ 웃음보 터뜨리며
지극히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이몸이 살이쪗나 어서 일어나 방석 내드렸음
그런 불상사 없었을걸
매사 나에게 촛점맞춰 사물이나 기타등
사건등.관점이 부족한탓으로
관세음보살 무심으로 길 갑니다.
.
옹달샘
.
매번 깨우침이 부족한
답답한 세속의 손님들께 던지는 말~~
.
멋진 화원속에
똑같이 자란 국화꽃중에서도
.
하얀 국화꽃은
왜 하필
장례식장에 자리를 빛내며 서있는가~
.
하얀국화꽃은
왜 노오란 국화꽃으로
또는
빨간 국화꽃으로 피어나고 싶지 않겠는가~~
.
나도 그냥 빨간색으로 타고났음
저 멋진 꽃밭에서
사람들 예쁜 눈길을 마구 마구 받을걸~~
.
아님
멋진 축하 승진자리에 책상앞에
온통 눈길 받으며 자리할걸~~
.
불평불만 푸념늘어놓아봐야
한치도 발전없습니다
그저 그자리에서
시간낭비뿐 기운만빠집니다
.그러 저러한 시간속에
.
국화꽃이나
우리네 사람들이나
모두 모두 .
노오란꽃은 노오란꽃으로
하얀꽃은 그저 하얀꽃으로
저마다 타고난 자리에서
타고난 일에 제몫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
공무원.선생님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 사회에서
.
말단 사회 초년생이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
공직이든
일반 기업체이든
공장에 일하는 말단 직원이든
식당에 일하는 설겆이알바학생이든
.
어느 업계 어느 단체 어느곳에나
.
자기 하기 나름
.
내가 내 삶의 주인공으로써
.
주연으로
.
완전한 나를 세우시길
.
현대 정주영회장님
학벌이 대학 나오질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대학나온분 유학간분들 많습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라 ~
.
더불어
.
자신을 알고 자신의 주관으로
.
자비와 사랑으로
.
지혜와 용기와 현명함으로
.
똘똘뭉친
.
내안의 나와
게으름과 타협하지않는
.
또한
.
세상사에 끄달리지않는
.
당당함..정직함.원리원칙
..
인.의.예.지.신.의
.
올바른 깨우침과
.
올바른 가치관만이
.
그 길만이
성공의 자리에 서게됩니다.
.
.
부지런한 성품
.
정직한 성품
.
강건한 성품
.
넓은 사고력으로
.
참 자유를 찾아
.
참 나를 찾아 나서는
.
정.기.신 합일체 이루시는
.
멋진 울님들 되시옵길^^*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103동 길건너대로변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갓바위 수행길에서 -막내생일맞이기도/옹달샘 (0) | 2014.05.25 |
|---|---|
| 갓바위 수행길에서 -막내생일맞이기도/옹달샘 (0) | 2014.05.25 |
| 5.18민주화운동기념일에~안양마애부처님전에서 잠시~까뮈랑 데이트중~~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드림 (0) | 2014.05.18 |
| "큰집일수록 비싸다"는 옛말.. 3.3㎡당 분양가 소형이 더 비싸 (0) | 2014.05.16 |
| 학교용지부담금, 부과권자 입맛대로?..임의규정 논란 (0) | 201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