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부안 변산 솔섬 일몰 ㅡ
솔섬에서
차 오름의 기쁨도
잠시 하루 뿐
산의 정상에 오르면
산을 내려가야 하듯이
어떤 만남에도 어떤 인연에도
이별을 염두에 두듯이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살았습니다
결국 익는 일이란
열매가 되기 위한 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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