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계사년 성탄전야에~옹달샘 천년의깨우침속 천년일기

우리옹달샘 2013. 12. 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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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계사년

어디로 갔을까~

내꿈과 사랑과 열정의날들이여라~~

우리공인 박소장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정문맞은편

 

 

 

 

 

 

 

 

갓바위 부처님전에

야간수행길 다녀오던날들~~옹달샘

천신께 부처님전에 두손모아보는날~~

.

이젠 저혈압에 노인네가 되어버린육신의 겁데기를

안고 지고 이고 ~~

고행이란

지나온 나의 겁데기를 둘러싼

세포들의 전쟁인걸~

모두 내안에 나를 가두고

내영혼속에 나를 가두는 아둔한삶인걸

즉시 버리고 버리며~~

정.기.신합일체 이뤄보니~~

역시 ~~

나의 想의 결과물인걸~~

이 모든

나를 둘러싼 각양각색의

그 모든 사건들~~

사고들이

나로 인한 자기관리탓인걸~~

그저

내가 그자리 그순간 서있었던 그 이유일뿐~~~

.

그 순간

내기운이 그 기운앞에 노출되어있었던

아주 단순한 사실인것뿐~~~

.

죽음이 사고가 사기가 기타 등등

제아무리 힘겹고 어렵고 까다롭고

아픈이별 아픈사랑 아픈일들이

나를 에워싸도

결코 상대방탓하지마시옵길~~

.

왜~~

왜~~

그곳에 내가 인연하였나~~

바보처럼 살아가는

지혜롭지 못한 현명하지못한

부처님 말씀을 잊고 살아온

우메한 중생의 세계에서

헤메고있는

바로

내 탓 이란걸~~

관세음보살~~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갑니다~~옹달샘

 

                

 

 

 세속을 벗어난 하루 단 한순간~~ 그 순간들이 최고로 행복한시간인것을~~~

어서~~ 이 대중속 사바세계를 떠나고싶다~~

그곳에 가면

내꿈이 살아있을거야~~

그곳에 가면~~

내 영혼의 맑은 하늘을 매일 매일  거울처럼 맑게 맑게 살아갈거야~~~

.

산으로 가고싶은날~~

.

노래처럼 어서 한시바삐 대중속 삶을 버리고 산으로 가고싶다

갓바위 부처님전에 두손모아보면~~

아지고 세상에서 네가 할일을 한치도 못하고 있구나~~

호된 꾸지람처럼~~ 갖은 아픔들 고통들이 직접적으로 내영혼에 채찍질 하건만~~

.

그래도

그래도~~ 아직은 대중속 사람들이 좋다고~~~

그래도 ~~그래도 한번 더 속고 속아도

그래도 ~~한번 더 믿어주며 믿어가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 좋다고~~

고개 설레 ~~설레 흔들며~~도루아미타불~~부처님말씀따라

천신의 명을  거역하며~~이렇게 아직도 이 밑천한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나날들~~영

 

 

 

 

 

태백산 문수봉~~

그 곳에 다시 훌 떠나고싶은날~~

 

 

        옹달샘~~이 앉은이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가~~

천신께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힘에겨운 서민들 살림살이 돌보는 이 작은 자리에~~

맘에 한가득~~돌덩이보다 솥뚜껑보다 ~~

더 무거운 한숨을 쉬며 들어서는 손님들~~

.

삼실 문열고 들어서는 순간~~

.

그래 이 손님은 그저 지나가는 인연이구나~~

그래 이손님은 바로 계약으로 올인해주실분이구나~~

어~이분은 그냥 인연해주어야할뿐~

그리고 제일 힘든기운 들어서면 역시 ~

앉은자리가 무겁고 시간이 천년을 가는듯~

힘겨움에 휩싸인 기운을 당장 풀어줘야 해야할 손님~

그저 묻고가실분 그저 알고 가실분 백방으로 수소문하다싶이하여도

답이 풀리지않듯~~수수께끼 풀어내듯~~ 힘겨운 서민들 살림살이 터전을

찾아주고 풀어주고 맺어주고 ~ 내 앉은 이자리에 초심을 발휘해보며~~

.

그저 그렇고 그런 팔푼이 중개사처럼  나약한것처럼

갖은 모양새로 손님들 한분 한분 성향따라 성격따라  물권따라 ~~

천가지만가지 모습을 연출해야하는 이직업세계속에서~~

.

제일 힘든 시름속에  해답을 못찾아 방방거리시는분들~~

백일이 지나가며~~

우리공인 삼실문 들어선지~~

약 백일기간동안 지나다보면~어김없이 해답을 찾아 문을 나서는걸~~

또한 어김없이 이 작은 나약한 여소장과 같이 일좀거둘어주실랴~

갖은 모양새로 들어오시는 부동산지인소장님들도 역시나~

백일정성을 들이지 못해  기천만원복비만 달랑 훔쳐가듯~

이물권 저물권 모두 알아가기바쁜

뱀꼬리인지 용꼬리인지 감추기바쁜모습속~천태만상의 모습속에 진저리치며~

어찌하여~ 이 작은 삼실에선 백일정성을 들이길 원하실까~~

다른 삼실처럼 하루이틀 일주일이면 후딱 해결책좀 주셨음~~

이 또한 욕심이려니~~

.

천신이시여~~

부처님이시여~~

이젠

갓바위기도마져 ~~

죄송스러워 발길이 힘겨운나날들~~

.

어김없이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기도하면~

화답으로 좋은 선물을 주시는걸~~

.

이또한

옹달샘만의 주특징이라지만~~

이또한

기도에 대한 욕심이 아니련지~

기도하여 얻고 얻어 인간사 보답하여보니~~

이또한 ~~마음이 편치 않는걸~~

.

왜 이런 기운을 주셨을까~~

그저 대중속 인간사 처럼

그렇게 그렇게 편히 그저 아무것도 모른체 살아가고싶다~~~ 옹달샘

 

기도힘보단

 차라리 사람냄새물씬풍기는 인간의힘으로 그저 목숨줄 연명하며 살아가고싶은날~~

평범한 주부로  ~~ 꽃미남 아들대동하고 ~ 멋진 날들을 꿈꾸며~영

 

 

 

 

 

 

 

 

 

 

 

  옹달샘 ~~ 주부9단시절~~

역시 종손집 맏며느리는 손이 커야합니다.

누가보면~나약하기짝이없어 ~

어찌 맏며느리감일까 의심투성이~~

(20년전모습을 떠올려보보며~)

팔걷어부치고 일손잡아보면~~

남자장정하나는 거뜬히 한몫 톸톸히 혼자서도 잘하는뎅~~

기발한 호신술로 ~ㅋ 완전무장한 모습은

그 누구도 옹달샘 진짜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는걸~~

막내아들 꽃미남~~

멋진 얼굴에 ~~인기짱에~~ ㅋ

늘씬한 체격에~~

어쩜~~

 요즘 10여년 놓친 우리세아이들 그중에

막내아들이 멋지게 자라준걸제일 기특해하며~

 엄마잃은 10여년을 어찌보냈을까~

옹달샘 천년동안 바라고 바란 새신랑표1호

 그리도 그리도 좋아하는 낭군님 목표 1호가 되어자라난 울막내아들~~~~~

날씬한체격에 멋진얼굴에 깊은성품에 알뜰한생활력에~

입무거워 미주알 고주알 조잘조잘 거려도 한번도 싫다하지않을 ~~

ㅋㅋㅋㅋㅋ`

그런 신랑감 1호가 되어 가는 울막내아들아~~

엄마가 너를 제일 사랑한다~~

.(공부꼴등해도좋아~ 너만의 세계속에 안정감갖고 살아가면~

아이들곁에 네가 있어주메~다른아이들이 기분좋다면~

너의 희생이 그들의 자랑이 되어준다면

꼴찌는어쩜 부처님처럼 길을 가는 군자의세계에 이미 들어선 경지란걸~

만세로다~ 성인이 되어가면 좋치 스님되시라 천재만화가

세기의 멋진작품 그려내시라~ 엄마기도속에~)

내생명줄을 이어주던 보물~~

내영혼의 저 밑바닥을 늘 지켜주는 아이들~~

포기하고싶고~도망가고싶고~~

버리고 싶고 ~~이 모든 삶을 냅다 버리고 가고싶은날들을

조용히 세아이엄마란 자리는 그렇게 그렇게~~

힘겨운 삶에 목숨줄이 되어 주었던걸~~~

.

이젠

병마와 싸우지않아 날아갈듯 가벼운날들~~

이젠 스트레스에 부딪치치 않아~~ 참 좋은 세상사인걸~~~

.

옹달샘

그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정.기.신 합일체 이룬날들~~

참 자유의길~~걸어가며~~

.

명리깨치던 그 순간이 내생에 최고의 행복이었음에~~

 

그간 옆에서 지켜보시며 같이 발맞춰주신 여러 지인

선생님들께 감사~~

 

오늘은 그저  이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싶은날~~

 

성탄축하와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진리를 먼저길을 걸어온 옹달샘

유교~불교~기독교~천주교~기타 등등

모든 종교는 하나인걸~~

모든 진리도 하나인걸~~~

모든 사랑도 하나인걸~~

차별하지않는 울님들 되시옵길~~~

 

지혜롭게 현명하게 깨우치는자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

 

나.너 기타 이것 저것 좋은거  나쁜것 맛있는것 맛없다는것~

이 모든 현상계속

비교구분하지않고~~

 우주의 진리속 그저 지나가는바람으로 길을 갈뿐~~~

이거다 저거다 비교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울님들

  갖은 비교잣대속에 토토리키재기하지 않도록 ~~

 

삶에길에

 동반자로 가는길목에서~~~

 

옹달샘

계사년 성탄전야에~~

오늘 하루일기 적어봅니다~~~~~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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