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앞에
셀렘속에 한발 한발
나의꿈앞에 다가서며^^*
.
매물판 새단장하고나니~~
또 다른 자신감속에~~
온전한 " 나 " 를 손님들앞에
드러내보입니다.
(교차로 인터넷 네이버 전면 얼굴이미지광고나감)
부동산하시는분들은 대다수 인물사진을 드러내지않는게
원칙적인 노하우기술이지만~~
신뢰감갖고 제대로된 공인중개사로 자리하기 위해~
인물사진 담아놓았습니다
(한시적인 마켓팅 사업 )
현대오행상권분석
사주철학. 대운상담.
풍수터기운분석
부동산 각종 권리분석
유료상담함
.
매번 옹달샘 앞에
선몽주시는 천지신명과
부처님전에 엊그제 보여주신
의미를 되새기며~~
현명하고 지혜롭게
측은지심 자비심으로 길을 갑니다
옹달샘 드림
애기한명 키우게 생겼네 ~~
어제 비에 젖어 날아든 까치 한마리랑 ~~
.
ㅋ 생라면 찛어서 물에 담가 신문지에 올려주니
세상사 이리 똑 같을까~
다시 한번 또다른 깨우침을 얻어보는날
.
동물 짐승들에게도
이렇게
.
각기 다른 먹잇감을
각자 먹기좋도록 애써서
만들어 주는뎅
하물며
사람인
인간을 대상으로
제일 중요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직업에 몸담고있는
옹달샘
.
비를 피해~
날아든 까치
한마리에
.
세상의
그 모든
살아가는 이치를
몸으로
행으로
깨우쳐 보는날~
.
.
초심을 잃치않길
두손모아봅니다 ^^*
비맞은 까치 한마리
급피신 삼실 제일 구석에
자리하고 ~~ㅋㅋ
.
밖에선 친구 엄마들이
찾느라 소란 대소란에
사람보다 더한 새들의
모성본능에
예전 첫 삼실문열고
그 해
이맘때
아가 새한마리 날아든날 저녁
.
소장님은 엄마가 극성적으로
애걸복걸 아가야애타는모습에
마음이 약하여 ~
무단방치 엄마 찾아 가라고~
도로에 내팽개쳐서
그자링에서 휴지처럼
죽어간 두 모녀지간
새들이 생각납니다~
.
딱 이맘때인것 같은뎅
필연인지 우연인지
옹달샘에게
다가오는 작은사건들은
.
매도.매수 물건들도
모두 딱 내놓고나면
그에 맞는 손님이 딱
ㅋ 그맘때 꼭 ~찾아옵니다
관세음보살 ~
기도해봅니다
까치가 날아간 자리에~~
.
젖은 날개를 말려주기위해
ㅋㅋ 선풍기 살살 돌려주니
.
어느 사이
.
일보고 앉아있으니
푸드덕~~
시범연습해보더니
애써 빯아놓은 생라면 부스러기 모이를
단 한줌도 먹지 않고
ㅋ
매정한 처세술은
쇼파위에 잠시 앉아
옹달샘 한번 쳐다보고
인사하고 곧장 맞은편
벽에
머리 한대 박아보더니~~
훌쩍~
문 밖으로 날아갑니다.
ㅋ
울삼실 오시는 손님들보다
그래도
처세술이 대단한 새한마리~~
.
신세지기 싫으니
딱 구석에 조신 하게
무슨말하나
가만히 인형처럼 꼼짝않더니
ㅋ
보살님하고 큰일났다고
먹이 줘야지 똥치워야지
이 밤 늦은데
어디 나가라 말도 못하면
밤새 삼실 다 어질러놓고
일 하나도 못하게
한다고 ㅋ 투덜 투덜
벌써
말 다 듣고 있었넹
.
1시간동안 꼼짝 않더니만
푸드덕 날개짓 한두번하고
모이하나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
신세지기 싫어서
쇼파에 잠시 내려앉아
그 공운모습 보여주더니
훌쩍 떠나 버린다.
.
사람이나 짐승이나 미물이나
살아가는 모습들은 똑 같은뎅
잠시 또
이놈의 인간세상에
죄를짓고 이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 냉정함을 잃치않기위해
마냥 어설픈 자리에
어설픈 여소장으로
처세술을 익히고있는 옹달샘
비에 젖어 날아든 까치처럼
이젠 명쾌한 처세술의
달인이 되어보자
.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에
오늘 또다른 깨우침을 하나 얻으며^^*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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