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업단지
- 16개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국가산업단지가 없고 30대 그룹 대기업이 전무한 대구지역의 20년 숙원사업
- ‘달성2차산업단지'에 연접하여 조성함으로써 기반시설비 최소화 및 산업 연관효과 극대화
- 사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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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달성군 구지면 일원(달성2차산단 주변)
- 면 적 : 8,548천m²
- 사업기간 : 2009 ~ 2018. 12 (1단계 2016년)
- 사 업 비 : 2조221억원 정도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주택공사(75%), 대구도시공사(25%)
- 유치업종 : 차세대 전자ㆍ통신, 첨단기계, 미래형자동차 등
- ※ 비금속 광물제품(C23),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C27), 전기장비(C28), 기타 기계 및 장비(C29), 자동차 및 트레일러(C30)
- 입지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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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에 달성1·2차 산업단지 조성 완료,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중, 구미-칠곡-성서-현풍-마산·창원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
- 88, 구마, 중부내륙 고속도로 기 개통, 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도로, 현풍~울산간 고속도로가 구상 중에 있어 교통여건 양호
- 구미(전자), 마산ㆍ창원(기계), 울산ㆍ부산 등 영남권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계협력 가능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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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타당성조사 용역(국토연구원) : '08. 4. 30 ~ 12. 6
-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국토교통부) : '08. 8. 26
- 산업단지계획(개발계획ㆍ실시계획) 수립 : '08.12 ~ '09. 5
-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신청 : '09. 5. 28
-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 '09. 9. 30
- 지장물 및 토지 기본조사 착수 : '09. 10월
- 1,2구역(5,920천m²) : ’13년 1월 착공
- 향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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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 : ’13년 4~5월경
- 국가산업단지 개발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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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제 발전의 디딤돌(’20년경 1인당 GRDP 전국평균 도달 예상)
-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역외기업 50%이상 유치시 국가산단 개발로 대구의 1인당 GRDP는 2020년경에 전국 평균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
- 기업 유치기반 확보 : 대구 산단면적 1.8배 증가
- 현재 대구는 산업용지 부족으로 대기업, 다국적 기업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회생시킬 기회를 상실하고 있음
- 대기업의 경우 최소 33만㎡ 이상의 부지를 필요로 하며, 관련협력기업들의 동반입지를 희망
- 브랜드를 가진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여 첨단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조성완료된 성서5차, 이시아폴리스 및 현재 조성중인 테크노폴리스가 완료되고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대구산단 면적이 현재의 1.8배로 증가
- 전체산업단지 2,343만㎡(709만평) → 4,211만㎡(1,274만평)
- 순수산업용지 1,493만㎡(452만평) → 2,341만㎡(708만평)
- 국가산단은 성서5차단지(순수산업용지 기준) 8개 신규공급 효과
- 대기업 유치토대 마련 및 상시적인 산업용지 부족 해결
- 지역 성장 선순환 구조 마련
-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신공간 창출을 통해 대구의 근본적인 산업구조 전환 및 체질강화, 인재회귀의 획기적 전기 마련
- 특히 대기업 유치를 위한 규모있는 산업용지 공급이 어려웠던 대구로서는 국가산단 개발이 대기업 유치의 촉매가 될것으로 기대
- 국가산단 부재로 촉발된 악순환의 고리를 선순환의 구조로 전환
- 국가산단→ 첨단대기업 유치→ 지역내 고급인력 유입→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 극복→ 인구증가
- 대구경제 발전의 디딤돌(’20년경 1인당 GRDP 전국평균 도달 예상)
- 대구국가산업단지 위치도
- 토지이용 계획도
- 유치업종 배치계획도
- 대구국가산업단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