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수행길에 돌아온날은~~ 집착을 버리며~~ 옹달샘

우리옹달샘 2013. 3. 16. 16:48
728x90

수행길이란 속세에 이고지고 걸어온시간들을 등에짊어진 가득한짐을 벗어던지고 현생을 떠나 후생의길로가는길인걸 얽히고 설킨 수많은 인연의 타래줄을 풀어내기위안 온갖 시름고민끝 모든 번뇌망상을 모두 송두리째 정리하기위한길
역시저 밑바닥 깔린 사람이란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며 집착고 욕심을 비우기 위해 바람처럼 처럼 길을 가는날들 시공간을 초월한 나를 깨닳으며 삶을 후회없이 미련없이 보다 더 깊고넓은 큰 사랑으로 길을 가는 울님들 되시옵길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