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해인사저녁예불소리와 함께 노스님의 법회 참석하며~다시 깨우침의길 사명감을 얻은날~~

우리옹달샘 2013. 3. 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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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수행길에서 홍제암 노스님의 저녁예불 독경소리를 들으며~
오랫만에 법회참석해보니~참으로 감회가 새롭고~
수행길에 오르게된동기는 울막내또래 자살사건으로 가슴아픈현실속에
그 어린 영혼을 위해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또한 매도지 물건갑을터에 얽힌 한서린 여자의 그 가슴아픈 상처를
달래주기 위한길에~
어찌 그리 한많은 삶을 살다 가셨나~
착한 마음 모질지 못한 마음이 그 어린가슴에 상처를 주며
착한여자 모질지못한 여자로 태어나 갖은 희생을 마다하지않은
그 아픈상처를 어찌 할까~
... 천신은 모두 다 알고 계시어~~
다음생에가서 부디 행복한 가정에서 복덩이로 다시 태어나시라 기원하며
선몽으로 보여주시는날~~
천기를 받은몸이라 사후세계 기와 ( 혼령들 )통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이 몸이 일반인들과 다른것 또한 그저 내 팔자라 여기고 길을 가는날
노스님을 아침선잠에 뵙고 불현듯~~
해인사로 사무실 일정을 모두 버리고
떠나간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일반세속인들 욕심에 부동산 실장처럼 일하는 이 험한바닥에서
헤메지말고~어서 한시바삐 내업을 내본성을 찾아가라는 지시로
노스님들 쉬어갈 암자를 찾아주는것~
힘들고 아픈이들 더이상 아프지않도록 기호흡법을 일깨워주는것
부동산 오시는 초보공인중개사님들 한시바삐 그래도 월급정도는 생계비가
나오도록 비방 비법 중개기술 부동산 타이밍잡아주는것 부동산시장의
치사한일들을 견디고 상처받지 않는길 ~기타 등등 일어주고 깨우쳐
한시바삐 이 업종에서 살아남도록 힘쓰고 도와주어야할 사명감~
돈많은사업가 사장님들 사업이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하여 어려운 서민들
경제에 생계가 오락가락할 그런 어려운 환경들은 최대한 피해가도록
미리 미리 예방하여 일어주고 도와주고 어려운일힘든일 가닥잡아 풀어주고
그 모든 사명감에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는날에~ 옹달샘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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