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지하철 2호선 문양역을 다녀오며~ 만5년전 중개일기중 한편을 다시돌아보는날^^*

우리옹달샘 2013. 3. 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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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글을 쓰던날이 언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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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시간속 천년의 시간이 흘러간것 같다.

2007년 공인중개사 합격후 이엔씨이노비즈타워 아파트형공장 분양팀장자리에

연수기간중~ 차운전못해 노트북을 무겁게 들고 분양사 직원이라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기나긴 고행길에 들어선 첫 공인중개사  연수기간의 그 화려한 꿈과 희망을  ㅋ

콧데높기로 하늘을 찌르던 그 공인중개사 자격증 !!!!!!!!

지금 생각하면 어설프기 짝이없는 자격증이었다고 실무경험이 적다보니 모두 손발이 맞지않는

이론과 실무가 매치되어야 값을 인정받는걸~  된 세월이었다 ~~

 2013년 3월 14일자에

만5년의 세월이 흘러간날에

대구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이란

이름 석자에 더 붙인 수식어가 하나 더 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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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협회 실무교육동기생들 카페를 개인카페로활용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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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일기와 더불어 부동산자료 기타 긍정의힘으로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블로그

현재 대구 서구 활동 블로그 중 5위 ㅋ 파워블로그 만들어보라고 하는뎅

그저 수행일기라 오는이 가는이 별반 개의치 않고 내 삶의 철학의길을 걸어가 봅니다^^*

( 옹달샘 앞에 또다시 그날의 아름다운감동의 순간들이 찾아올까~ )

하루 하루 깨우침에 억겁의 세월을 벗어버리는 순간 순간들의 깨우침을  사주명리학 공부에 입문하던

그 바보 도터지는 순간들~~ 아~하~~그렇구나~~하나를 들으면 열개만개를 통 하던 그 순간들~~영

 

 

 

 

 

 

좋은하루 되십시요~

햇살가득 아름다운들녁과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양지바른곳

강가에 노을을 따라  들어선 마을 어귀마다 낙동강젖줄기에 포근한 향기처럼

 메기매운탕집들과 청솔오리고기 보양탕집들이 강가에노을 전원카페와 함께

오가는이의 가슴을 설렘으로 맞이하는곳,

 아담하게 펼쳐진 대구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일대 전원주택지를

대구시내에서 불과 산자락하나를 끼고 친정나들이처럼 가볍게

 문양역을 향한 지하철은 어느새 지상으로 올라와 암울한 눈빛만을

주고받는 공간속을 파랑새 날개처럼 양지바른 시원한 호숫가를 끼고

눈부신 아침마냥 종착역을 향하여 가벼운 여행길의 상괘함을  만끽하게 하는곳,

 " 다음은 이 열차의 마지막 종착역 문양역입니다."  안내방송속에 

 문양일대를 향한 답사여행길은 시작과 끝을 알리는데,

 

늘 마중나온이 하나없는 빈 역내를 가벼운 걸음으로 내려오면,

 이미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의계모임에 점심 장소로 유명한곳으로,

문양일대 메기매운탕식당 차량들이 즐비한 역 앞 광장을 뒤로하고  

왼쪽으로 굽이치는 산세들이 수려한 아름다운 곡선미와 힘찬 기상들과 함께

 역앞으로 펼쳐지는 마을앞 비닐하우스속에 숨어있는

귀한 땀의 열매들을 벗삼아 호젓한 산책길에 나서본다.

 

대구 지하철 2호선의 종착역인 문양역에서

중심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대로를 따라 마을어귀를 돌면

대구시내 동쪽에서 서쪽끝 시내 중심 시가지를 확트인 일직선으로 달려온 달구벌대로의

끝자락을 쥐고 문양역앞 삼거리에서 낙동강가쪽을 왼편으로 감싸고 돌아가는 마을이

 문산리일대이다.

도심의 달구벌대로에서 달려온 차량들의 가벼운 쉼터를 말하는 횡단보도앞을 벗삼아

 삼거리  알로에농장 꽃집에 들러 한번씩 꽃구경 차한잔에 여유도 아름다운 시간이지만,

 주인 어르신의  한가한 미소한자락에 머무는 시선은

늘 아름다운 자연속에 호젓한 삶의 여유를 말해주는데.

도심속에 찌든삶의 안식처로 정하기에 그지없이 조용하고 아늑한곳, 

낙동강의 맑은 공기가 수려한 산세들의 정기를 가득담아  머물러 가는

  이곳  문산리일대에

2008년 봄을 맞아 그동안 마을을 찾는 외지인들의 전원주택붐을 타고

개발제한구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반세기만에 규제를 풀어서 조금더 여유있는

전원주택지 확보를 위한길을 열어두었는데.

일반주민들이 살기에 편리한 시설들은 가능하오나 . ...

때론 외지인들이 지하철 노선이 있는 문양역일대를  투자가치있는지역으로

손에 꼽고 있어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규제를 강화해서 무분별한 투기바람을 막고 차단하고 있는곳이  이곳 문양역일대 문산이다. 

 

2008년 올 봄 현재는  1종일반주거지역에 1종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제한구역.도시자연공원구역.)

시가화조정구역. 녹지지역에서 주.상.공으로 변경되는구역은 의무적지정대상지역으로

30만제곱미터 ((90750)) 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정해진관계로

실수요위주의 투자가 적당한 투자라 여기며, 약간의 투자성 임대수익을 원하는분들은

농지를 형질변경(농지전용허가)하여 대지로 터를 닦으면 주변 대지 시세가

약150~300까지 가능한데. 4층이하 공동주택 (아파트제외) 다세대 연립도 가능하지만,

지역입지환경에 어울리는 일반적인 음식점  전원주택. 전원카페 . 등 다양한 업종들을 

 구상할수있는 향후  미래 수요가 풍부한 투자유망지역이다.

 

전원주택지로서 손색없이 아담한 이곳 문산일대는  

우측 들녁끝에 낙동강변을 따라  김천 혁신도시를 타고

 구미.왜관. 성주 다사 성서공단에 합류해 낙동강프로젝트사업인

 위천 현풍 구지 국가공단까지 낙동강 대운하수혜지역으로

대구. 경북중서부 일대의 물류 대혁명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출퇴근길은

물론 고유가시대에 효율적인 에너지절약과 보다 빠른 도심진입을 알수있는

 강변도로를 타고 흐르는 차량들의 파도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을수있는 아늑한 땅에

달구벌대로의 차량들의 잔잔한  물결소리와 지하철 문양역 종착지를 향한

기차소리가 아득히  펼쳐지는 노랫소리를 

 자장가 음률처럼 중저음의  파노라마가 흐르며

가까이 근처 야산에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한번씩 마을길을 오가는 주민들의 시선이 다정다감한 마을이다.

전원주택지의 현재  지주인 청솔식당 윤사장님은

어린시절부터 줄곧 문산리를 터전으로 현재 식당업을하며 살아오신분이신데,

 마을이 발전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로

이곳 저곳 이일대의 땅들과 주변 시세들과 마을현황들을  소상히 일러주시며.

처음보는 이방인을  아주 편하게 대해주시고 . 마을 정서들을 한보타리 풀어놓으시는데,

지하철 2호선 마지막 종착역이란 끝과 시작을 알리는 설렘속에 

 문양역의 지리적 입지를

놓칠수없어 유심히 길을 걸으며  답사하고 다니는길에 만난분이라  

처음으로 2년간의 공인중개사공부 이후

일을 준비하는 나로서는 반갑기 그지없는분이셨다.

매번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내모습에 안스러워 하시는 모습은

영락없는 친정아버지처럼 잔잔한 정을 나눠주시는데,

문양역에 내리면 무조건 전화해서 불러달라시는 말씀에

공연히 내멋에 사는 내모습이 때론 주위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것같아

현장답사 초보 공인중개사라서 늘 한시라도 바람한점 구름한점 햇빛한자락.

 굽이치는 시냇물소리 길모퉁이 한어귀마다 굽어지는 산세와 지세들과 형세들을

차량으로 이동하면 카메라촛점처럼 붙잡을 수 없어서 이렇게 걸어다닌다고 사양하며,

솜털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도심을 향한 귀가길에 돌아오는 발걸음은

늘 사춘기 소녀처럼  설레이는 마음에

희망에 부풀어  이곳 문산일대를

햐얀 종이 위에  그림같은 마을들이 들어설것을  구상하며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 을 위한 내꿈을 실어 종이학 한마리 고이접어

먼 하늘가에 날려 보낸다.

 

^^* 늘 행복하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2008년 4월의 바람의 달 앞에서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 ㅡ dud3080ㅡ 영 

 

 

         전원주택지 상담 전화 :    공인중개사  박  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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