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뒤안길에서 ~해인 그 곳에 가고싶다 (고달픈서민들삶의 한 을 토해내는날) 옹달샘

 

28235

 

 

해인사 ~

.

내 삶의 안식처~~

.

내 영혼이 살아있는 그  곳~

.

(8년차 수행기간중 3일간 휴가를 보낸곳 )

 

 

 

세월의 뒤안길에서

.

내영혼의 안식처

그 곳에 가고싶다!!!

.

한량없는 천년의 한

억겁의 인연줄 업이 많아

.

잠시

이생에

구름처럼 바람처럼 머무는동안~

.

어찌하랴!!!!!!

.

이 가슴아픈 서민들삶을 !!!

고난의 세월을

닦고 또 딱아보는날들~~~

.

.

.

저 하늘가~~

흰구름은  이 바람을 달래줄까~~~

.

저 나뭇가지끝에메인

세월은

머문자리

이 하세월의

한풀이에

노래가 되어줄까~~~

.

.

.

기나긴밤

울어주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가냘픈 영혼의 한소리에

내 삶의 둥지를 떠나는날!!!!!

.

.

그  곳으로 가고싶다.

.

내사랑

내꿈이 살아숨쉬는곳!!!

.

내 영혼의 안식처!!!

.

해인

.

천년의 깨우침속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며~

옹달샘 씀

 

.

~ 고달픈 삶의 터를 정리하며

새출발 앞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지인들 계약 마무리 정리를 하는날~

.

사람들이란 다 그런걸

그저 사람이란

바람의 일종일뿐인걸

뭇사람들은

모두

바람을 그저 붙잡고 휘어감고

가는 세월속에

갇힌 아픈 영혼들인걸 .

.

.

옹달샘

애닳픈 서민들 삶 속에

휘어감아도는

따스한 바람으로

다시 길을 가는날에~~~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다음 카페 공교회 카페지기 옹달샘 드림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

053-554-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