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12년 8월17일 Facebook 이야기

우리옹달샘 2012. 8.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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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바위 수행길에 ~
    지난번 송씨 증조할머니기일과 친정부친 기일을 기리며 기도가던날 ㅋ 새벽3시경 팔공산 갓바위 야간산행길에 옹달샘이 후레쉬비취며 길가다 절지키는 개를 놀라게해서(멧돼지가 놀래서 짖으며 따라오는줄알고 놀래서 긴급사태~상상해보시길 ~오전하산길에 면밀히살피다보니 절집개란걸 알았음) ~ ㅋ 개보다 더 놀란건 옹달샘 평생 처음 그리 심하게 놀란건처음~야간수행길엔 조심~등불은 작은짐승들놀라게해서 자제~밤길에 나와서 먹이구하는 벌레들 밣지않도록 조심~
    고로 야간수행길에 이젠 동화사앞 불당에서 차안에서 기도하다 주차장에 차에서 새우잠자며 첫버스도착하자 사람들 오를때 같이 올라간걸~ㅋㅋ
    용기도 좋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야겠슴당~ 10번째마애장벽을 넘은날에 ~~ㅋ 만세부르며~~ 옹달샘 드림
    춤추는 나무숲에서서 ~~~영 임진년 마지막 여름을 보내며~~^^* 갓바위 입구 산행시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