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춤추는 나무숲에서 ~영

우리옹달샘 2012. 8.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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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나무숲에서서 ~~~영

임진년 마지막 여름을 보내며~~^^*

 

 

 

 

 

 

 

 

갓바위 입구 산행시작전 맥문동꽃이 먼저 길을 반겨줍니다~~ ~~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관문처럼 ~

 

                                                                                

                                                                                            성곽의 높은담은

                                                              저너머 밝은 혜안의 문이 열릴까~~~

 

^^*하루애^^*

아침을 맞이하는 물결소리

맑은 하루에 감사드리며~~

새아침의 맑은시냇물

낙수에

삶의  한이 녹아지는날~

그 고운

해탈의 맑은

도래미파 소릿길에서 ~~~옹달샘

 

 

^^* 대구시내가 이리 작은 동그라미였나요~~

운무가 길을 비켜주는날~감사^^*

 

 

~~~    춤추는 나무숲에서 ~~~

 

미월의 뜨거운 태양아

열정 넘치는 그 가슴은

이제 가을바람 일렁이는  

이 서늘한 하늘을 어찌 맞이하리~

.

울고웃는 뜨거운 열정속에

삶이 녹아나고 사랑이 녹아지니

사랑하는 사람아~

이생의 바람한점으로 우리가슴 적시는날들아~

 

이 가을~

이 서늘한 가을바람을 어찌 하리~

나무가 울어주던 그밤의 그 열정은

이제 또 어디로 떠나가나

.

.

우리네 인생~~

바람한점 나그네길인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결코 놀라워하지말자!!!!

 

가슴뛰는 이 하늘가

다시 한번 떠나가보자~~~

바람한점 스치는인연앞에

생의 정열을 불사르리~~~

.

.

.

그대 가는바람앞에

임진년 미월의 마지막장에 ~~ 옹달샘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정문앞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소장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053-55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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