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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첫주, 전국서 8080가구 쏟아진다 SBS CNBC 김민현 입력 2012.04.29 11:59
수도권과 지방 일대에서 고르게 물량이 나오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상품군도 다채롭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 사업장에서 총 808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오는 30일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자사 첫 소형주택상품인'신촌자이엘라(도시형 92가구·오피스텔 155실)'를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32~48㎡ 선이다. 2일에는 '포항우현 삼도뷰엔빌W', '부산정관 이진캐스빌', '인천도화 대성유니드', '충북음성 지평더웰'등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같은 날 세종시 1-3생활권 M4블럭에서도 공급이 이뤄지는데, 중흥건설은 이곳에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 2차'1371가구를 선보인다. 공급면적 110~138㎡로 구성되며 세종시 행정복합지구(1-5생활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이어 3일에는 '마포공덕 오피스타'와 '익산 금호어울림'이 분양에 돌입한다. 이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에서 3885가구 매머드급 아파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의 분양도 예정돼 있다. 일반분양 분은 886가구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A2블록에서 '아산용화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총 894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 112~141㎡로 이뤄진다. 4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 시흥시에 짓는 '시흥6차 푸르지오 1단지'가 나온다. 총 1221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 84~109㎡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신길온천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시 같은 날 대우건설은 충주 충주시에서 637가구 규모의 '충주봉방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차주에는 마포공덕 오피스타, 여수 웅천지웰 3차, 창원상남 꿈에 그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9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김민현 SBSCNBC 기자) ( www.SBSCNBC.co.kr ) ☞ SBS CNBC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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