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에 있어서 하늘 = 천(天)
풍수(風水)에서 하늘은 발복(發福) 여부(與否) 종류(種類) 및 그 시기(時期) 기간(期間) 등을 결정(決定)하는 시간적(時間的) 요소를 포함(包含)하는 총합적(總合的) 요소입니다.
하늘은 그가 가진 뜻의 일면(一面)을 항상 땅에 사는 우리에게 보여 주어왔으며, 예부터 성현(聖賢)들은 하늘의 뜻을 알아 그 일들을 세상에 실행(實行)하는 것을 사명(使命)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인간계(人間界)를 포함(包含)한 천지(天地) 전체(全體)를 통치(統治)하지만, 하늘의 의지(意志)가 지상(地上)의 인간계(人間界)에 전해지는 사이에는 일정(一定)한 경로(經路)가 있으므로, 하늘의 뜻을 살피는 일은 '제왕(帝王)의 학(學)'으로써 가장 유의(留意) 하였던 분야(分野)였습니다.
동양(東洋)에서도 서경(書經)의 우서(虞書)편에 보이듯이 역사(歷史)의 시작(始作)인 요임금 때부터 하늘을 관찰(觀察)하여 백성들에게 농경(農耕)에 필요한 때를 알려 주었으며, 후한(後漢) 반고(班固)의 한서(漢書) 예문지 제자략편에서 보듯이 음양가(陰陽家)도 요임금 때의 희화지관(羲和之官)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동양의 모든 학문(學文)의 뿌리는 하늘의 뜻을 살피는 일에서 시작(始作)되었다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천지(天地)의 법칙(法則)은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혈(穴)의 발복(發福)과 관계(關係)되는 하늘의 소응(召應)하는 곳도 변화(變化)가 있을 수밖에 없겠지요. 하다 못해 하늘의 주인(主人)되는 자리라는 북극성(北極星)까지 그 위치(位置)가 바뀌어 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늘별자리는 우리에게 하늘도 어느 정도 일정(一定)한 질서(秩序)에 의하여 순환(循環)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이 질서(秩序) 속에서 우리는 혈(穴)과 관계(關係) 있는 소응(召應) 별자리의 별의 수를 세어 산술적(算術的) 순환(循環) 공식(公式)을 유추(類推)할 수 도 있고, 또 어느 절기(節氣) 어느 시간(時間) 대에 가장 강력히 소응(召應) 하느냐를 유추(類推)하여 혈과 연관된 시간적(時間的) 공식(公式)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응이란 무엇인가?
소응은 발복의 성격
"소응이란 곧 불러 응하는 자리입니다.
지기혈에 있어서는 지기가 치솟아올라 서로 응하는 하늘별자리이고,
천기혈에 있어서는 혈에 내려오는 기중 주된 기를 내려보내 서로 응하는 하늘별자리를 말합니다.
이 소응점이 발복의 주된 성격을 규정합니다.
곧 발복의 성격은 안산이 아닌 소응하는 하늘 별자인인 것입니다.
똑같은 자리인데도 김일성조상묘인 김태서옹묘에서도 보이듯 묘쓴뒤 수백년이 지난 뒤 절대권력자를 배출함은 이 하늘의 소응점이 변한 것이지 안산이 바뀌어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 하늘별자리의 규칙에 대해서는 천편에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소응점의 변화에는 이해관계인들의 마음가짐의 중요성은 누누히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것입니다."
구체적 소응 예상 2008.06.09 19:20:46
" 선악의 개념을 떠나 북두칠성 천권성의 소응을 받은 이 집안은
그 아비가 북두칠성 7성의 한계인 7 * 7 = 49년소응을 전부 뽑아먹었는데
아들되는 이는 음양의 법칙인 홀짝의 논리에 따라 7 * 2 = 14년이 소응의 한계점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2009년 2월 14일에서 28일까지가 소응의 한계로 예상됩니다.
비록 그 아비 상중에 삼년상을 치러 본인의 실력행사의 한계가 있었다하더라도 그로인하여 연장되는 연장기간은 물론 연장되는 동안 건강등의 이유로 실질적인 실력행사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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