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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3 일반산업단지 지정 고시...산업발전 청신호
경산시는 14일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황제리 일원 9만6천740㎡ 규모의 ‘진량3 일반산업단지’를 지정∙고시했다.
‘진량3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10년까지 100억 원의 사업비로 완공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금속∙기계, 자동차부품, 기타제조업 등을 유치하며, 단지조성이 마무리되면 연간 370명의 고용 창출과 1천100억원의 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이번에 들어설 진량3일반산업단지는 기존의 경산1 일반산업단지와 추진 중인 경산4 일반산업단지(2천522천㎡, 고용창출 8천900여명, 생산효과 3조 6천600억원)와 맞물려 있어 공단간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할 것 같다”라며 “경산지역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을 이뤄 경산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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