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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오는 12월부터 영천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한국토지공사는 이날 산업단지 토지보상을 위한 한국토지공사 영천사업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영천시 채신ㆍ괴연동, 금호읍 구암리 일원 147만4천㎡에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천722억원이 투입되며 금속기계, 자동차부품 전기. 전자관련 하이브리드 업체 등 100여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영천시는 12월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착수해 2012년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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