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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경기의 침체로 지난달 대구지역 신규 건축허가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실적은 346개동, 38만6천315㎡로 전월에 비해 동수는 40%, 연면적은 17%가 각각 줄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동수는 18%, 연면적은 38%가 감소했다.
지난달 대비 용도별 동수는 주거용이 24%, 상업용이 40%, 공업용이 55%씩 떨어졌다.
특히 지난달 주택건설사업 허가 실적은 4개동, 27만920㎡로 전년 동월의 36개동 51만7천853㎡ 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1~8월 건축허가 실적은 3천598개동, 235만1천612㎡로 전년 같은 기간의 4천403개동, 379만3천43㎡ 보다 훨씬 못 미쳤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국면으로 빠져들면서 각종 건설 사업 계획이 보류되거나 아예 중단되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글쓴이 : 지앤지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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