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부동산소식

[스크랩] 대구 아파트값 소폭 상승

우리옹달샘 2008. 9. 19. 00:55
728x90

6월 중순 이후 지속되던 하락세 멈춰

 

대구지역 아파트값은 이번주 0.01% 올랐다. 지난 6월 중반 이후 지속됐던 하락세가 멈춘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성구(0.04%), 북구(0.04%)에서 상승세를, 달서구(-0.02%)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규모 별로는 소형 0.01%, 중소형 0.03%, 중형 0.00%, 중대형 -0.03%, 대형 -0.01%을 기록했다.

개별 단지로는 수성구 신매동 신화 85㎡(전용 59㎡) 형이 7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해 9500만~1억500만원 선을, 105㎡(전용 84㎡) 형은 10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6500만~1억8500만원 선을 보였다.

북구 대현동 대현주공그린빌 92㎡(전용 75㎡) 형은 400만~7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6000만~1억8350만원 선을, 79㎡(전용 59㎡) 형은 200만~3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2600만~1억4300만원 선을 나타냈다.

반면, 달서구 신당동 성서주공2차 56㎡(전용 42㎡) 형은 100만~200만원 가량 하락해 5800만~6200만원 선에, 52㎡(전용 36㎡) 형은 100만원 가량 하락해 5500만~6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경북지역 상승세…상주시 강세

경북은 0.10%을 기록했다. 규모 별로는 소형 0.06%, 중소형 0.18%, 중형 -0.04%, 중대형 -0.06%, 대형 0.00%의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 별로는 상주시(1.23%), 영천시(0.37%), 안동시(0.37%), 경주시(0.35%), 영주시(0.15%)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지역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북도청 이전과 관련해, 이전 예정지로 안동과 상주시가 떠오르며 해당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상주시 신봉동 동아 155㎡(전용 132㎡) 형이 5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1000만~1억3000만원 선에, 102㎡(전용 84㎡) 형은 5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해 9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전셋값 소폭 하락

전셋값은 안정세를 나타냈다. 대구는 -0.01%를 기록했다. 이사철 수요로 인해 하락폭이 소폭 감소했다. 규모 별로는 소형 0.07%, 중소형 0.00%, 중형 -0.21%, 중대형 -0.15%, 대형 -0.30%를 기록했다.

지역 별로는 동구(0.16%), 달성군(0.07%), 북구(0.02%)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달서구(-0.06%), 수성구(-0.05%)에서 하락세를 기록했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북지역은 이번 주 0.12%의 변동률을 보였다. 상주시(1.36%)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경주시(0.52%), 겅산시(0.24%)에서 상승세를, 칠곡군(-0.06%)에서는 소폭의 하락세를 그 외 지역에서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글쓴이 : 지앤지공인중개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