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ㅡ 경북은 소폭 상승

대구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경북은 소폭 상승

--> 첨부자료 시세통계-경북권 대구는 이번 주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규모 별로는 소형 -0.03%, 중소형 -0.05%, 중형 -0.09%, 중대형 -0.02%, 대형 0.00%로 조사됐다. 지역 별로는 중구(0.01%)에서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달성군(-0.12%), 북구(-0.06%), 달서구(-0.05%)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중구 대신동 동서타운 102㎡(전용 83㎡) 형이 2000만~27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1500만~1억3500만원 선에, 79㎡(전용 65㎡) 형은 8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해 9000만~9800만원 선을 보였다. 반면, 달성군 다사읍 진흥더블파크 109㎡(전용 87㎡) 형은 200만~700만원 가량 하락해 1억5035만~1억6535만원 선에, 105㎡(전용 84㎡) D형은 100만~500만원 가량 하락해 1억4815만~1억6315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고, 북구 동천동 영남네오빌아트 109㎡(전용 84㎡) 형은 200만~500만원 가량 하락해 1억8000만~1억9800만원 선을, 칠곡화성타운 79㎡(전용 59㎡) 형은 100만~200만원 가량 하락해 8500만~9000만원 선을 보였다. 경북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사철 수요가 사라진 가운데, 거래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 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포항시(0.02%), 경산시(0.01%)에서 소형을 중심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개별 단지로는 포항시 항구동 우방비치맨션 79㎡(전용 59㎡) 형이 200만~500만원 가량 상승해 9000만~9700만원 선을 보였고, 경산시 옥산동 신화평광 76㎡(전용 59㎡) 형은 100만원 가량 상승해 7600만~92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세시장은 대체로 약세 전세의 경우 대구는 이번 주 -0.05%로 조사됐다. 규모 별로는 소형 -0.04%, 중소형 -0.08%, 중형 0.00%, 중대형 -0.02%, 대형 0.02%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지역 별로는 중구(0.15%) 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달성군(-0.19%), 달서구(-0.12%), 북구(-0.04%) 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중구 계산동 신성미소시티 152㎡(전용 124㎡) 형이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8000만~1억9000만원 선에, 161㎡(전용 134㎡) 형은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해 1억9000만~2억원 선을 보였다. 반면, 달성군 다사읍 건영캐스빌 109㎡(전용 85㎡) 형이 1000만원 가량 하락해 6000만~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북지역은 지난 주 대비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상주시(0.92%)에서 상승세 보였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관련뉴스 (최신순)

• 전세 수요도 전세 물건도 없어
• 대전 집값 강보합세
• 서울·수도권 매매시장 안정세

<저작권자(c)중앙일보조인스랜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