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눈처럼
살며시 왔다간
눈물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마주보는 눈빛속에
아련한 옛추억의 눈꽃이여라...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친
어느날 ..
빈들에선 나무처럼 힘겨운 나날에
한줄기 햇살처럼 다가오신님...
찬란한 아픔속에
한숨짓는 아련함의 옛추억을
한줄기 햇살처럼 다가오신님의
행복한 발걸음...
이생에 못다한 사랑..
먼훗날
천년을 하루같이 살아가리라
믿고 또 믿었던 사랑이란 아픔을
또다시
아픈마음에 상처보이기싫어...
가버린 사랑을 찾아 헤메는 영혼을
영원히 오지않을 그 기다림의 끝은
봄눈속에 핀 눈물꽃이여라...영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 2호선 문양역을 다녀와서 ㅡ현장답사기행문 ㅡ (0) | 2008.03.30 |
---|---|
목련꽃 아름다운 순수를 향한길에서 (0) | 2008.03.28 |
암자에 다녀오며..ㅡ안양 마애 미륵불..대구 칠곡 (0) | 2007.12.26 |
어떤일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ㅡ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0) | 2007.12.10 |
이력서 ㅡ 자기소개란에 올린글임- (0) | 2007.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