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해를 보내며-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한해를 동고동락한 지인들께 뒤돌아 보면 아름답고 맑고 밝은 햇살과 같은 나날들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두서없이 길을 나선 한해였습니다 달려온 그 길에 수 많은 돌멩이에 부딪히며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또 출발하며 가물 가물한 기억들을 되살리는 망각의 계절이었습니다 기울..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0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