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짜' '진짜'는 사랑받는 만큼 의연해질 줄 알고, 사랑받는 만큼 성숙할 줄 알며, 사랑받는 만큼 사랑할 줄 안다. '진짜'는 아파도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의심하지 않으며, 살아가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 장영희의 <내 생애 단 한번> 중..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4
[스크랩] 천년의 사랑 ~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05.09.23
[스크랩] 행복한 삶은 쎌프 입니다...(펌) 행복한 삶은 셀프 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5.09.22
[스크랩] 차 한잔의 사색 여기 순수를 따다 만든 차 있는데무심으로 차 한잔 하시지요 문밖 인기척에도 얽매이지 말고 방안 물끓는 소리에도 얽매이지 말고 눈에 보이는 차 색깔에도 얽매이지 말고 코에 느껴지는 차 향기에도 얽매이지 말고 혀에 닿는 차 맛에도 얽매이지 말고 누구의 찻그릇에도 얽매이지 말고 차 내는 사람에게도 얽매이지 말고 차 마시는 사람에게도 얽매이지 말고 너무 기쁜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너무 슬픈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오고 가는 세상사에도 얽매이지 말고차의 그 순수만 마시면 되지요. 그래도 그냥 차 한잔하는 마음 허전하시면 산사의 노승은 찻잔에 차 꽃이나 띄워 마시지요 풍경소리에는 귀 씻어주는 순수가 숨어 있고 차 꽃에는 찻잎 틔우는 순수가 숨어 있을 테니까.황 청원 님의 산문집 새벽여행 중에서... 가져온 곳: [하늘에..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5.09.22
[스크랩] 엑셀 강좌 모음 1. 엑셀은 어디에 사용하는가?2. 엑셀 2000에서 달라진 내용3. 엑셀 2000 설치하기4. 엑셀의 화면 구성 살펴보기5. 엑셀에서의 파일 관리6. 데이터의 입력7. 기본적인 수식/함수 사용8. 자동 채우기9. 메모와 윗주 삽입하기10. 선택하여 붙여넣기11. 편집(복사/이동 등)12. 엑셀에서의 서식 작업13. 스타일(Style) 기능 활용14.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15. 사용자 서식 지정하기16. 그리기 개체 이용하기17. 인쇄하기 1. 수식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2. 상대참조와 절대참조3. 3차원 참조하기4. 이름 지정하기5. IF 함수 정복하기6. 함수 중첩하기7. 배열 완전 정복!8. SUMIF와 COUNTIF 함수9. RANK 함수로 순위 구하기10. VLOOKUP과 HLOOKUP 함수11..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1
[스크랩] 난꽃 종류.. 소심"소심"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꽃 속의 꽃입안에 아무 무늬도 없는 것을 말해요복륜 소심"복륜"이란것은 잎사귀 양쪽에 띠가 있어요 꽃을 피게 되면 사진처럼 꽃 가장자리가 색이 다르게 띠를 두르게 되요거기다 꽃속에 무늬가(점이나 띠무니)없으면 "소심란"이고요 백화 소심"백화소심"이란 흰색의 소심(말그대로,꽃보세요) 주금기화소심(朱金奇花素心)"주금기화소심"이란 꽃 색깔이 연노랑금색을 띄는 것을 주금화라고하는데 기화란 정상적인 한국춘란화와 다른 것을 기화라고 해요 꽃 잎수를 보세요 네 개지요? 다른 춘화는 세 개 삼각형태이지요?주금화위 설명과 같아요 "진짜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주금화인 것 같아요기화(寄花)꽃잎이 몇 개인가 보세요? 다른 이름을 필요없을 듯 싶네요 한국춘란 홍화이런 색의 꽃은 한국춘란 뿐입..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1
고도원의 아침 편지 나무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 주었다 내 집 뒤에 나무가..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1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선물은 저렴하고 간단하되, 정성은 드러나게 하라. 금쪽같은 아들아!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참 행복하게 해 준단다. 주는 사람도 설레고 받는 사람도 즐거우니깐 말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줬다고 해서 그 대가를 바라거나 이용을 해서는 안 된단다. 그렇다면 그건 선물이 아니라 거래에 불과..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0
고도원의 아침편지-아름다움에 대해서- 아름다움 진정한 사랑은 오로지 아름다움이라는 미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 이외수의 《외뿔》 중에서 - * 아름다움에는 외형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있고, 외형적인 아름다움보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더 아름.. 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2005.09.20
[스크랩] ◈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여태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했느냐고 바람이 당신에게 묻는다면 새벽기차를 타고 주저없이 떠나라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간 허수아비를 사랑했고, 저 만치서 따라 오는 구름향기를 사랑했고, 손톱 끝을 갉아먹는 봉숭아 꽃물을 사랑했으며, 덜컹거리는 고래 안에서 이..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