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시작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 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한통화의..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2.03
[스크랩] 첫눈이 내렸네요.. 첫눈은 설레임 이다.. 첫눈입니다. 이렇게 뜻밖의 순간에 첫눈을 맞이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요. 여러분은 어느곳에 계시었나요요? 첫눈이 내리고 있었나요? 가슴셀레는 첫눈 풍경... 비록 컴컴한 밤이긴 하지만 첫눈 풍경은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첫눈에 대한 어떤 추억이 있으신지요? 사랑하..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2.02
[스크랩] 당신은 당근입니까,계란입니까,아니면 커피입니까? *♤당신은 당근입니까,계란입니까,아니면 커피입니까?♤*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며 딸이 아버지에게 푸념을 늘어놓았다. 딸은 자포자기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지쳐서 더 이상 삶과의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싶지 않았다.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새로운 난관이 기다..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1.28
[스크랩] 오세암..._()_ 오세암(五歲庵) 글: 동화작가 故정채봉 선생님 노래: 마음을 다해 부르면(오세암 O.S.T) 윤도현,이소은 오세암(五歲庵)은 설악산에 있는 암자이다. 백담사에 속한다.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가 지었고, 그 때는 관음암(觀音庵)이라 불렀다. 다섯살 된 아이가 폭설 속에서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1.16
[스크랩]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비누 지만 어떻게 해서든 ..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1.16
[스크랩] 승자와 패자의 차이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위를 증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살다가 상을 받고, 패자는 상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1.08
[스크랩]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0.30
[스크랩] 마음과 입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현명한 사람의 입은 가슴에 있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다. 오늘 저를 곧추 세우는 화두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 만큼이나 입을 다스리는 것도 무척 힘든 일인 것을 언제나 깨닫습니다. 마..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10.09
[스크랩] 가시나무새 /Richard Clayderman -James Galway & Henry Mancini 가시나무새 /Richard Clayderman -James Galway & Henry Mancini | ㅡ♧OST 2007.02.16 22:32 오드리http://blog.daum.net/audri6170/11025315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는 죽기 직전 일생에 단 한번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운다. 그 새는 알에서 깨어나 둥지를 떠나는 순간부터 단 한번의 노래를 부르..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