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실패의 쓴잔을 마셨을 때

우리옹달샘 2006. 6. 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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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쓴잔을 마셨을 때


비즈니스의 성공은
얼마나 거창하게 예측을 잘하느냐에 달려있지 않다.
오히려 수시로 직면하는 변화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 잭 웰치의《끝없는 도전과 용기》중에서 -


* 그러나 그 빠른 대처에도 불구하고  
성공이 아닌 실패의 쓴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도, 축구도, 인생도 늘 이기고 늘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고도 실패의 쓴잔을 마셨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다음의 더 큰 행로가 결정됩니다.
투혼의 태극전사들께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싸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6' 동행자 210명 명단 -

'몽골에서 말타기 2006'에 동행하실
210명(1차 105명, 2차 105명)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동행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1차는 7월22일에, 2차는 8월4일에 출발합니다.
출발에 앞서 여행 준비를 위한 사전 설명회가 있습니다.
1차는 7월8일(토) 오후 2시, 2차는 7월15일(토) 오후 2시에 갖습니다.
(반드시 1,2차 해당 출발일의 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 (재) 아침편지 문화재단 아트센터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지하1층
*2호선, 합정역 8번 출구,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전화 : 아침편지문화재단 02-322-6380
(더 자세한 내용은 동행자 명단 아래쪽에 올려 놓았으며,
개별 이메일로도 다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4회째를 맞는 '몽골에서 말타기 2006'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신청을 하고도
선정되지 못하신 많은 분들께는 송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올해가 아니면 정말 큰일난다는 분이 계시면
travel@godowon.com으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동행자 210명 명단에서 혹 결원이 생길 경우
우선 선정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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