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옹달샘 2006. 3.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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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늦은밤 잠깐 채널을 방송대학 공인중개사 고정채널에 맞추다가

불교방송을 보면서 잠깐 귀에 익은 듯한 말들이

들려오는것같아 기억에서 멀어지기전에 이렇게 메모해둡니다.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레!

마음에 자비심을 갖고 문을 열면서 내가 해야할 말이

혹시 순간적으로 미운사람이나 적들을 만나거나 대할때도

아주 긴박한 상황이더라도 무심히 내안의 적에게 나를 맡기지말고

순간적으로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레 하면 내마음의 순간의

미움이나 고통이 사그라지는걸 느낀답니다.

미움이나 고통이 스트레스가 스쳐오기 직전에 빨리 사고의 전환을 해서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레 그리고 전 거기다가 무어라고 하냐면

그냥 내가 저주지 뭐 하면서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갑니다.

그러다보면 언제 내가 그 고통속에서 있었는지 모르게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발끈하고 못된기운들이 물러나는걸 느낀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좀 더 수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요즘 ,신학기라서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는걸 보면 , 그래서 전 이제부터

아무리 심각한 일이라도 3일이상 고민하지 않기로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레란 말씀을 듣다보니 잠깐이지만,

스쳐가는 자막속에서 제가 3일이란 시간도 너무 많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것같습니다. 우선 내 마음이 저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들리지않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남들은 신의소리라도 하기도하고

하지만, 전 제 자신의 소리라고 합니다.가슴이 시키는데로 마음이

내키는데로 좋은 생각쪽으로 긍정적으로 바른길로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저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않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면서 판단하던 습관이 있었는데, 양심의 소리를 더 믿고 따르는게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신나게 사는길이고 건강하게 사는길인것 같습니다.

우선 욕심을 버리고 불과같은 욕망도 버리고 불꽃같은 정열도 좀 낮추고

자연의 순리데로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아가면서 옆 사람 배려하고

순리를 따르면 저절로 안정과 만족을 얻어서 물질적으로 많지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은 늘 열어놓고 머리는 냉철하게 판단하고 일은 확실하게 하는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다보면 그동안 눈물속에서 살았던 고통도

다 사라지리라 생각하면서(자업 자득이라고 하던데요)

남 탓하지말고 너무 많이 바라지말고 무슨일이든지 솔선수범하는 삶을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되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온 하루에 감사하듯 글을 마감하면서....

(토요휴업일에 같이 있어주지못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행복한나날 아름다운 나날들 되시길 바라며......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올림-dud3080-

*내일도 강의 보강들으러가는데, 또 아이들끼리 엉망인 하루가 되겠네요,

두류도서관은 공기가 좋아서 참 좋은데,주변이 우방랜드에 소풍온 사람들과

외식하는 가족등 오가면서 보이는 모든 사람들 살아가는길이 참 다르다고

느낀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화목한 가정을 여유있는 생활을

못하게 하고 있는 엄마가 문제아 엄마네요! 하지만,내년에 아니면 한 5년뒤엔

우리도 저렇게 화목한 가정이 되어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