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며.....

우리옹달샘 2006. 1. 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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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밤입니다!

 

동녘에 새 바람은 어느새 고운 햇살 가득 안고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는데, 마음은 언제나 어제에 머물러 그리운 마음만

달래고 있는 오늘입니다.

아름다운 한해를 마감하고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벅찬 마음으로 늘 쫒기듯 달려온 지난 한달동안 저 자신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한 발걸음이었나 다시한번 뉘우치며,

설 연휴동안 모든걸 잊고 주부 본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아름다운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우리의 설 명절을 보내야겠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집안일과 집안 어른들에게 소홀했던 문안 인사를

드리며, 한해를 다시한번 재 검토하며 차분한 계획으로 후회하지

않는 한해를 마감할 시간을 마련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제 홈을 다녀가시는 모든분들께 또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을 얘기하며 가슴설레이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아름다운 한해가 되길 바라며,

늘 향기로운 사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그런 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홈을 찾아주시는 여러님들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설 연휴 잘 쇠시고 ~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되세요!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올림 -dud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