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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그래 그래 그랬었구나
또 실수할 뻔했구나
또 쓰러질 뻔했구나
그래 그래 그래었구나
또 비난할 뻔했구나
또 잘못할 뻔했구나
그래 그래 그랬었구나
또 고집할 뻔했구나
또 욕심 부릴 뻔했구나
머리를 싹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속에
무릎을 탁 치며 알게 되었다
* 매일 매일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욕심부리며 살아가는 나
그리고 늘 욕심으로 인해 속상해하고 비난하고 힘들어하는 나
그 누군가를 오늘도 또 내 욕심으로 인해 상처주는 말을 하고 마는 나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날들이 올 수 있을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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