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투자정보 및 스크렙)

인플레이션일때 부동산을 사들여라

우리옹달샘 2005. 11.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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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일 때 부동산을 사들여라

 

부동산은 살아움직이는 나무다.

계절에 따라 성장이 다르고 기능이 다르며

또한 자라지 않는 계절도 있다.

부동산도 인플레이션 경제 환경에서는 대나무가 자라는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파트 값이 평당 1천만원

하던 것이 평당 1천 500만원 되었다 해서 거품이라고 부르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거품이란 결국 내재가치가 포함되지 않는 부분을 말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부동산 값의 상승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다져져 내재가치가 굳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부자들은 이 같은 법칙을 잘 알기 때문에 항상 인플레이션 경제 체체에서는

다 부동산을 갖는다.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뒤를 따라가야지

정반대로 가서는 안 된다.

인플레이션 경제 체제에서는 은행에 저축하는것은 부자들이 볼 때는

재테크를 모르는 개미 투자자로 본다.

현금을 갖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경제가 인플레이션 체제에 있으면 부동산은 가장 믿음이 가는

부의 창출 수단임이 명백하다.따라서 이때는 좋은 부동산을 사들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부자의 대열에 설 수 있다.

"가난해도 부자의 대열에 서라" 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부동산 중 수요가 가장 많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그것도 가능하면 현금화가 빠르고 임대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까지 그런 부동산이 아파트였다.

강남의 부자들은 십수년동안 아파트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이미 삼척동자도 안다.

특히 요즘처럼 땅값이 비싸고 인건비가 고비용인 우리나라

경제 상황과 사회상황 아래서는 경쟁력 확보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중국같은 나라로 기업이나 공장이 이동하는 추세이므로

부동산을 살때 이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현재의 부동산 수요측면을

고려하여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 경제체제는 같다 하여도 시대 변화에 따라

부동산 상품도 상당히 많이 변했으므로 정보하 사회에 맞는

부동산 상품만을 사들이는 지혜가 요구된다.

 

-최적의 타이밍에 부동산을 사고 파는 100가지 방법- 중에서 요약정리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