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꽃과 도예 그리고 정겨움

우리옹달샘 2005. 11.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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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홈플러스에 가면 늘 가고싶은곳  도자기코너입니다.

아기 자기한 소품들이 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작은 수반속에 피어나는 꽃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주어서 고마운 곳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는 향꽂이들! 순백의 미가 정갈함을 더해 줍니다

 

 

 

은은함이 돋보이는 장식코너입니다!

보라빛꽃이 우아함을 한껏 자랑하고 있네요!

 

 

 

꽃과 화병을 늘 곁에 두고 있으면 마음을 곱게 정화시켜주어서 

보이지않는 작은 사랑을 가꾸는 거름입니다!

 

 

홈플러스에가는길에  늘 들리곤 하는 코너입니다.

제가 가면 늘 반갑게 맞아주는 언니처럼 편한 주인 아줌마가  계셔서

작은 꽃과 도자기 작품들을 구경하면서 즐겁게 소담을 나누곤 한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야생화가 더없이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는것 같아

세월이 갈 수록 곁에 두고 싶은 친구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거리의 낙엽들을  생각하면서 세월을 노래하는

여유를 갖게 해 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올림 dud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