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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홈플러스에 가면 늘 가고싶은곳 도자기코너입니다.
아기 자기한 소품들이 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작은 수반속에 피어나는 꽃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주어서 고마운 곳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는 향꽂이들! 순백의 미가 정갈함을 더해 줍니다
은은함이 돋보이는 장식코너입니다!
보라빛꽃이 우아함을 한껏 자랑하고 있네요!
꽃과 화병을 늘 곁에 두고 있으면 마음을 곱게 정화시켜주어서
보이지않는 작은 사랑을 가꾸는 거름입니다!
홈플러스에가는길에 늘 들리곤 하는 코너입니다.
제가 가면 늘 반갑게 맞아주는 언니처럼 편한 주인 아줌마가 계셔서
작은 꽃과 도자기 작품들을 구경하면서 즐겁게 소담을 나누곤 한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야생화가 더없이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는것 같아
세월이 갈 수록 곁에 두고 싶은 친구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거리의 낙엽들을 생각하면서 세월을 노래하는
여유를 갖게 해 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올림 dud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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