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친정어머니 위독하여~당분간 업무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수행기도중..

우리옹달샘 2020. 5.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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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마지막 소원은..이터를 누군가 사주시거나 이터를 사무실을 사주시어.이 많은일을
이 많은날들을 이젠 좀 가닥 잘잡아.. 쉼없이 쉼없이 우리나라 전통 거간의 3대를 이어온 우리공인 박소장..전라도박도사 집안의맥을 이어가 주었음..절터로 개조하실분..
여기 터의ㅡ 주인장과 협의하시어 ~절터운영하고 싶다.. 라고 .. 부동산전문연구소와 포교당으로 이터를 열어갔음 해보는뎅.. 이 또한 모두 지나갈 바람뿐이려니..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50새글

    그 모습들이 꽃처럼 아름답던 시절~~ 그 고운날들을 묵묵히 지켜본 대장군과 세아이들
    그리고 시댁.친정 식구들.. 이젠~다 모두 열어두기로 하여 보니~ 빈 터엔..빈 둥지엔..그저 지나가는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이 언덕베기아래..휑하니 커다란.성벽만 앞을 가리고 서있는 이 모진날들을......다시 또 분양권 시장을 알리는 꽃이피는 계절이 올거라 손꼽아 보느날엔...물은.......아래로..... 아래로 ....흘러가고~꽃은 ~차차 차차..위로.위로 피어오르는걸.........분양권은 저위에..아파트 매수세는 저아래 ~갈래갈래 찢긴터엔..이젠 암것도 하나 없는 빈 터전에.. 친정엄마 가시기전 벌써 이터에 오셔서 부처님전 불공을 드리고 계신걸 ~ 마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47새글

    서대구역사 성공하길..평리뉴타운지구 시공사 선정되어 분양되어지길..서구주민들 무지함속에 치를 떨며 산으로 갓바위로 달려가도~그래도 다시 또 그자리..그래도 다시 또 그한마디~평리뉴타운 재개발 됩니다..이곳은 이렇게 발전되어지고요 저곳은 또 저렇게 여긴 아파트.저긴 공원 여긴 이 높은하늘엔 온통 아파트 신도시로 탈바꿈되어집니다.언제..어디~여기 ~요기~ 이맘큼~다 되어갑니다.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프리미엄 이만큼 올라갑니다.....절대 그냥 내버리지 마시고 갖고 가세요~ 어느 부동산에서 그렇게 계약자들 위해 그런 말을 하는지..소장님 장사 안하시렵니까.농담반 진담반..그 여린 사모님들.사장님들.젊은이들~그 모습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42새글

    아침은 또다른 태양의 새날이 밝아오는듯~식탁위엔......보물들 서울서 보낸 예쁜꽃다발속에.. 주렁 주렁 돈다발을 한아름 받아보며~ 어쩜 요렇게 깜찍하게 연출했을까~ 우리딸 최고야~ 사랑해~ 아들도 ~ 둘째는 과일찹쌀떡을 한웅큼 ~ 엄마 아빠 힘내라~멋진폼으로 ~ 아빠 식탁에 안주와 술과 음식을 주문하여 주는걸~얼마나 긴긴날들을 어릴적 이 엄마없는 자리를 아빠랑 식탁에 앉아 애지중지 하였을까~ 엄마는 부재중~ 비구니승처럼 절로 기도로 공부에 학원에 사무실에..컴앞에..온통 365일 한시도 떠나지않아..한밤중 상권분석에.. 어딜가나 부동산 어딜가나 측은지심뿐.. 그 모진 갓바위야간수행기도는..늘 언제나..평리뉴타운지구 서대구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36새글

    지루한 병상처럼.. 이 터전에 고단한 삶의 생의 머리맡 하나 얹어 놓아보는날들은.......
    친정어머님 병상을 향해 두손모아보며......조금만 조금만 더 이 마지막 딸래미 성공신화를 지켜보고 가셨음.......늘 안타까운 아픈딸.. r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33새글

    소시적 어마 어마한 큰 기를 받으신분...아픈 환자들 손수 받아 온동네.. 급체환자들 목숨줄을 살려주시던 그시절도..또한 평신도 정사비나. 천주교 본명으로 살아오신..그 작은 섬마을에.. 뭇 신도들보다 열성이 대단하여 새벽기도 그 매서운 밤을 추운날을 서슴없이 산중을 걸어 1시간이상 다니신걸..아침 눈을 뜨면.. 작은상에 물을 떠놓고 자식들 위한 기도에 열중하신~자고 일어나면 늘 친정엄마 나지막한 기도소리에... 머리맡은 늘 향기로운 그 여린날들의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을 ......내 어린시절의 순수 그 기억속에..어느날.갑자기 삶에 눈을 떠 다시 생의 전환점을 찾아 나서던 우리박소장 닉네임 옹달샘.. 벌써 이렇게 지루한 병상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2:27새글

    감사한날들엔.. 곱고고운 시절을 모두 다 보낸 우리 친정어머님..이젠 무탈한 삶을 영혼으로 쉼없는 수행길 준비하시는가~ 어버이날맞이 전화한통도 ..암것도 모르고 누워만 계신다는..위독하다는말은.....통한의 세월을 오열이 빗물보다 더 폭풍우가 되어 터져나오는날....그래도 가라..그래도 생의날이 다 할때까지..그저 바람처럼 구름처럼 쉼없이 가라..긴 긴 소명을 다한날들에...마지막 꽃 한잎..마지막 어버이날 꽃한송이 보내드리며~ 긴 100여년.. 못미친 삶이란 어떤의미일까..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5.08. 14:11새글

    늘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날~ 주택 매수합니다.단골 예전 집사드리고 그집팔고 다시 나오신답니다..감삼동 내당동 역세권뱡향 따라 작아도 좋은 실속있는집 1층 전세주고.8미터 현금보유2억미만으로 부탁합니다..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5.08. 02:25새글

    카센타부지 대지 건평 74m2이상..대지 132 이상....헌집주택..낡은것...대로변 인입구청도에 그냥 철거하고 판넬로 지을거랍니다.또는 총 자금대 3억미만짜리로 낡은것도 좋고. 구조가 조금 좋았음 아쉽다는걸~어쨋든 긴급 매수 하여야하니.. 급히 좀 부탁합니다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5.08. 02:23새글

    밤공기가 아주 쌀쌀한날입니다....모처럼 평리동 올라가보니..철거가 참 많이 진행되었던뎅
    그보다 철거가 점점 더 진행되어 갈수록..현금청산받아야할 대로변 상가주택 주민들은 더욱더 단결력을 보여주시는듯~어느사이 또 현수막이 새롭게 바뀌어 있네요~ 우리 소장은 이편도 못들겠고 저편도 못들겠고~모두다 같은 지역 주민들이신뎅.. 중간에 이것도 저것도 못해요~아서라 고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랴~하던일이나 열심히 하자고 ~ 인근 일대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카센타자리 구할 매수인한분 오랜단골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