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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조용한 사무실을 뒤로하고 도남동 힐링길에 다녀왔습니다 바싹마른 산과 들녘에 메마른 논바닥 타들어가는 채소 과일 나무 들 애타는 농부의 손길도 타들어가는 자식농사에 애꿎은 방청객이 되어버린날연잎만 무성히 산등성이를 이루며 천년의 한을 맘껏 발휘하는뎅 자연의 조화로움이 깨어진 이 여름날의 모습들을 부동산 바람이 잘불어온 작년 이맘때완 천지강산이 다른 길을 려갑니다 세월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보며옹샘 드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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