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애타는 농부의손길속에~응애산 못가엔 연잎만 무성히 천년의한을 토해냅니다~

우리옹달샘 2016. 8. 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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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조용한 사무실을 뒤로하고~ 도남동 힐링길에 다녀왔습니다~ 바싹마른 산과 들녘에 메마른 논바닥 타들어가는 채소 과일 나무 들 !!! 애타는 농부의 손길도 타들어가는 자식농사에 애꿎은 방청객이 되어버린날~연잎만 무성히 산등성이를 이루며 천년의 한을 맘껏 발휘하는뎅~ 자연의 조화로움이 깨어진 이 여름날의 모습들을 부동산 바람이 잘불어온 작년 이맘때완 천지강산이 다른 길을 달려갑니다~ 세월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보며~달샘 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