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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가는 삶

우리옹달샘 2015. 2.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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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가는 삶


펑퍼짐한 허드렛 바지와 대충 입은 티 한 벌.
그리고 한번 볶으면 오래가는 뽀글이 파마.

어릴 적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난 커서 엄마처럼은 안 살거야'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아이를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를 하다 보니
어느새 내 어머니처럼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머니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도 시집가서 애 낳고 살아봐야 내 맘 안다"
그래서 어머니로 변해가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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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행복한 이유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분들과
밀린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따뜻한 하루도 명절 잘 보내고
23일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따뜻한 하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더 행복한 편지와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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