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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저세상 먼저간 제부에게 삼가고인의명복을 빌며 _()_ 극락왕생하시길- ..
제부란 절대적인존재로 마지막날
다시는 그 누구에게 제부란 이름을 불러줄수 있을까
관세음보살이여라
모두다 갑니다.
절에 상업지땅 팔아달라 마지막 부탁하신 보살님도 보름전 가신걸 엊그제 소식접하고
며칠전 제부가 폐암말기로 먼저 성급히 길을 가야한다길레
저승사자 강아지를 문밖에 잠시 묶어 두었더니..
스님이 풀어주어야지 하자마자 간답니다.
섭섭한 스님 섭섭한 제부 모두 빵점
며칠만 더 정을 나누고 갈일이지
이현공단 임대맡은 회장님 사모님도 가야할길인가봅니다.
지인들 서로 모두 저승가서도 편안히 훌훌 나들이 다니는 날들 되시옵길.
옹달샘 두손모아 합장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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