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동지팥죽 애기동짓날에 남은50평생을 위해 기호흡해보며^^*옹달샘

우리옹달샘 2014. 12.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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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날 남은 50평생을 위한 잰걸음을 달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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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아침 일찍 안양마애부처님전에

팥죽먹으로 가려고 일찌감치 잠을 잔다고 

팔랑팔랑 산재된 머릿속 뇌세포를 정리하며~

 역세권이고 다좋건만 주차장이 턱없이부족하여~

 주차전쟁으로 차를 어진간하게 주차해놓아

잠이 들자마자~단잠한숨자고나니~

새벽출근하는 꼴대장 나가자마자  바로 6시20분기상~

온몸이 날아갈것같이 개운한 순간을 맛보며~ 룰루랄라~

어찌 2시간반 잤는데도 이렇게 개운할까~의심까지 해보며~

새벽공기 차가운줄도 모르공 ~ 주차해놓은

저건너 아파트주차장입구까지  치마바람으로 슬리퍼신고

나풀나풀 오바만 걸치고 나갔다가~ ㅎ

 순간 찬공기에 노출되어 목에 기부스처럼

꽉찬 목감기로인해 꼼짝을 못하고

집에 안방을 베게삼아 끙끙앓다가 2시간반정도 ㅎㅎ

도저히 이건아니다 벌떡 일어나

시체가 한순간 일어나면 기절초풍 놀랄만큼 ㅎㅎ

씻고  언제 그랬냐는듯~ 운전대잡고 삼실 오기전부터

전화주문시작~

 대구의료원지나다보니 장례차가 앞에 지나갑니다.

관세음보살이여라 측은지심을 보냈더니 순간 꽉낀 목에 기부스가 뜨거운김으로 

응혈이 풀립니당 만세로다 ~~삼실앞 주차하기도전 매도주문상담~

ㅎ 왕짜증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참고 오늘 첫일진 50평생 남은여생 첫기운인뎅

훌~훌~룰루랄라~마음문을 더욱더 깊게 깊게 측은지심 자비심만 한가득안고 네~네~

대답한번 잘 합니다.~ 예전엔 늘 자비심 가득안고 손님들 상담에 기호흡을 맞춰드렸건만~

아뿔사 요즘 시체처럼 살다보니~잠시잠깐 잊고 있던 기호흡법 응대를 이제사 되찾았구나~

상대방 의견 기타 맞지않는 기운 기타 등 사견들 사심들 그 모든걸 다 내려놓고

 객관적인 입장만 갖고 상대방의 호흡길 맘길 하나 하나 헤아려 짚어가며 ~ 전화응대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대다수 찰떡궁합처럼 잘 맞는 짝꿍처럼 ~ 어느 순간 기 합일체를 이루며~

그 다음부턴 어쩌고 저쩌고 하지 않아도 지극히 당연히 우리삼실은 지나가다 들리십니다.

오전 미팅 끝나고 ~머릿속 뒷골을 잡고있는 이 무거운 숙제가 무얼까~

한달음에 늦기전에 잠시라도 다녀올곳이 있어 ~줄행랑~

삼실 제일 중요한 시간대인걸 아랑곳없이

이현삼거리 돌자마자 ㅎ 또 삼실앞이라며~

백명천명 문닫혀있음 지나가는 바람으로만 비취던 명함꽃이가

나불데는게 태반인 날들인뎅~이분은 직접 전화주시며 누차 묻습니당

 그매물은 단골사장님것이니 일차 상담후 의견나누기로 하고~

스산한 겨울바람속에  산을깍는 공사가 한창진행중인 암자 입구

 큰길을 이번엔 아무 탈없이

그 작은 차한대 지나가는 동네골목길을 무사히 통과~(마애관문 저승문턱처럼)

마애부처님전에 두손모아 108배하고 숨가픈 소리가 절로 운동부족인걸 실감케 하는뎅

같이 동행한 사모님과 같이 작은 그릇에 팥죽한번 맛보고~

늦게 도착했지만 어쨋거나 눈치보이더라도 오늘은 꼭 팥죽맛이라도보고가야징~

덕분에 팥죽맛나게 맛보고~ 대신 설겆이통에 들어있는 커다란 곰솥을

기분좋게~싹싹~오른손은 못써도 나머지 왼손이라도 성한손이 있어

참 기분좋다고 아직도 살아있어서 좋다며~~개운하게 싹싹 젊은시절

종가집 맏며느리 일잘하는 기운을 왕창~내고~

부리나케~또다시 삼실로 달려오니~~

ㅎㅎ 울스님 갓바위 부처님전앞에 

옹달샘 모습은 두번이나 사진찍혀서 보이는뎅

스님 사진은 어디가고 없어졌더라고 ㅎㅎ

섭섭하여 빨랑 스님사진 갓바위 인터넷창 치고 찾아달라 애기처럼 보챕니다.

일단 저도 모르는일이니 하두 갓바위 자주다녀서 누군가 카메라에 잡혀겠구나

단순하게 생각하며 삼실도착하니~

뒤를이어 앉자마자~ ㅎㅎ 손님들 줄서서 따라 옵니다.

상가주택 7~8억 한분 상담하는중 뒤이어 같이오신줄 착각~

똑같은 비슷한 투자 상가건물 찾는분

그리고 잠시후 지난번 상가공장주택 찾는분~

 늘 항상  부처님전에 두손모아보면

연일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시는뎅~~

모두 계약으로 돼었음 대박이겟지만~ㅎㅎ

 일단 우리삼실에 오셨다는 그 자체로 고맙고 감사할뿐~

일장연설 터분석부터 향후 투자포인트까지 일사천리로 확~풀어드렸더니 ~

맘에 드는 매물이 나타나야징~ 관세음보살이여라~~

 

 

성탄 축하를 알리는 케럴송 행렬이 모처럼 송년이란 의미를 새롭게 합니다. 올한해 침체된 경기한파에 맥을 놓고 계신 서민들
경기는 이젠 더이상 바닥에 나가 앉을 자리도 없다고 차라리 손을놓고 놀고먹는백수백조가 훨 이익이란뜻~어쩌다 우리나라
경기가 이렇게 힘들어졌나 ~뒤돌아보니 벌써 십년이란 세월이 정체된느낌입니다. 어찌하건 새해 을미년엔 새로운 각도로 새로운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울님들 되시옵길~ 다시 태어나도 부동산 하고싶고 부동산과철학을 같이운영하고싶다고 소원을 말해보며~ ^^* 감사한길로 걸어갑니다.^^*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12.21. 23:33  

    공인중개사자격증갖춘 여소장님 한분 또는 남자소장님한분 경력자 급구합니다. 오랫만에 옆삼실 인수하시겠다는분이 나타났는뎅~ 경력이 베테랑 옹달샘과 비슷한 10년된분이라 좀 호흡맞추기 곤란할분은 사양하시겠다는뜻을 전하며 급히 증걸고 동업하실분 같이 맞춰주면 계약하시겠답니다. 일단 이분관 별개로 초심으로 증갖고 초보중개업창업연수하실분들 최우선조건이오니 널리 올겨울실무교육받은신분중 뜻있는 한분만 모십니다.동반자로 욕심없는 수행길 동행합시다..중개기술보단 부동산보는안목을 일러드립니다. 현대오행상권분석.풍수터응용한 분야는 기호흡법진수수행정진 하실분만 일러드립니다~우리공인박소장옹달샘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