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생일선물과 함께 아름다운향기를 나누고 가시는 울단골사모님 사장님께 감사드리며~ㅎㅎ

우리옹달샘 2014. 12.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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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들이 다가오는 하루입니다.ㅎ 가을에 30년단독주택 전세살이를 청산하고 5층에 5층 고급올리모델링한집으로 이사한
사모님은 연일 생글 생글 생기가넘칩니다.5층이라 운동되어좋고 덤으로생긴공간많아좋고 층간소음없이 단잠을 자서좋고~
좋은터에 자리하여 사장님이 좋은 직장에 갑자기 수십년간 신통찮았는뎅 ㅎㅎ 귀신처럼 각중에 취직되어 연일 두내외분이
기분좋아 삼실에 오심 옹달샘 덩달아 날아갑니다.. 복많은 사무실 이 터전도 선몽받아왔기에 더욱더 고맙고 감사하며 어르신 주인장님 성품을 본받아 검약하고 단순하며 자원봉사에 노후에 힘껏 날아다녀보고싶습니다. 이제사 하나.둘 아름다운열매가 익어가는 옹달샘터에서 새글
  •   박미영(옹달샘)   12:06  

    생일~ㅎㅎ 아버님 가신지 8년 기일날 벌써 세월이 이만큼왔습니다 놀랍습니다.
    아버님가시고 열흘만에 다시 도서관 추운밤길행진으로 마음길을 다스렸던 순간들이 엊그제같건만~ 매번 도서관 다녀와서 새벽2시에 물한그릇 식탁에 떠놓고 49재를 보냈던 시간들이 가족들 식구들이 망신창이로 모두 줄초상이날 지경에 힘든시절을 정신력으로만 버틴날들~ㅎ 아버님 이며느리 합격하고성공할때까지 꼭 살아계시리라 믿고 태만심했던날들에 후회가 앞섭니다. 며칠전엔 무역부삼실계약을 손수 힘을써서 도와주시던꿈을 주시더니 이젠 아버님이 이 며느리앞길을 열어주시는가봅니다. ㅎㅎ 대박이당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