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도루아미타불~맷돼지랑 달리기시합하다 ~갓바위 중도 하차길에서 ~옹달샘 ^^*

우리옹달샘 2014. 11.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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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보이지않는 맷돼지에게 따발총 백발백중쏘아부치며~정적을 가르는 따발총불평불만뿐~갓바위산행길에 대신 주의사항은 입구 우측 굽어진돌시냇가건너편에 항상 자리틀고 있으니 조심조심 걸어가고 큰소리나 이상한불빛이나 이상한소리는 예민한성격을건드리니 자제~사람말소리나 발소리는 늘 듣던소리라 흥분하지않는뎅.아마 전등불빛하고 녹음기소리는 금지~요즘 야간산행을 자주가지않는이유가 밤중 짐승들 단잠을 깰것같아서 앞쪽으론 이젠 자제하고 뒷갓바위쪽으로 자주가는뎅. 사람사는동네나 자연숲속이나 어딜가나 그놈의 눈치코치란걸로 먹고살아가는세상사인것 매한가지입니다.
눈치만 있어도 그래도 먹고사는뎅 지장없답니다..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38  

    쌀쌀한 휴일에~모처럼 갓바위 야간수행길에서~ㅎ 도루아미타불 부리나케 하산길로 ~
    새벽1시반 맷돼지잠자는시간인가봅니다. 관음사절앞에서108배하고 시원타 룰루랄라 지장경스마트폰으로 틀어 내리막길 굽이치는건너편산자락에돌담뒤에 잠자는맷돼지신경을건드렸네요~갓바위식당앞까지부리나케한달음에 달려내려오다 뒤돌아보니 여전히 킁킁거리며발걸음소리따라 내려오는소리가여전하여 또 2차 부리나케 주차된차쪽으로 달려가 ㅎㅎ 차안에서 동태살피려다 차유리창깨질까봐 하산~뒷갓바위쪽 기돗방향이었는뎅~도루아미타불~내일오전일찍일어나손님일매물맞추란 신호로알고 부리나케질주하여 삼실도착 새벽2시반 ~기받으러간걸 망친화풀이에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