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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를 지나며~~ 우리공인 천일이란 기나긴 아픔의날들이 사르르 녹아지는듯~옹달샘드림

우리옹달샘 2014. 2. 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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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기도를 자축해보며~

(우리공인 천일맞이하루일기)

 

 

 

우수를 맞이하며

우리공인중개사 천일기도를 자축하며~~

대동강물이 풀리기까지~

엄청난 햇살의 따사로움과 기나긴여운이 그림자처럼 긴긴시간을
동행하였으리라~~ 우수란 이렇게 사르르 녹아나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오늘 따사로운 햇볕을 향하여~~감사한길을 걸어가며~~

우리공인 천일기도처럼 만 3년이란 세월의 강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첫인연하신 동네 할아버지 한분과 ~~

고사상에 잠시 전세내놓으려 오셔서 상차림을 일러주시고 가신 어르신과

동네 저밑에 떡방앗간 할머니의 입담좋은 소리와 정감넘치는 말씀들~~~

온동네 팔푼이 아지메 소장인걸 자랑하듯이~~

떡한말을해서 떡이 모자라고 또 모자라듯~~

여기 저기 동네 상점들 곳곳에 개업떡 나누던 순간들~~~

모두가 지나고 나면~~아름다운 추억속 사진 한장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친 하루는  온통 파김치되어 쇼파에 꼼짝없이 손가락하나 끄떡일힘없이

교통사고에 뇌진탕에 그리고 반신불수증세에 저혈압 심장병 등 온갖 병마와 혼자 씨름하며~

삼실을 꿋꿋이 지키며 병원입원하지 않고  비몽사몽으로 버틴 시간들~~

좌충우돌  사람들의 난이한 행동들과 심리들속에서~~

이 모든게 살아가는날들에 대한  소리 ~~소리들인걸~~~

살있는 생명체란 사람들속에서  죽음을 두세번 뛰어넘은 옹달샘 이력으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자포 자기가 최고의 명약이요 비방이니라~~~

그 모든 일욕심과 그 모든 측은지심과 그 모든 일깨움을 주려는 노력들을

괴짜도사는 이제 진짜 도사로 거듭 거듭  탄생되어지는날들속~~~

그저 자연그대로가 최고의 행복입니다.

자연과 벗하여 자연과 말벗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마냥 흐뭇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인것도~

사람이란 동물들속에 아웅다웅 부딪치며 살아간다는 그 자체가  싫어 고개돌려버린날들속~~

옹달샘 그저 자연의 하나로 자연의 일부로 숨만 쉬고 살아가는 평상심의 날들이 마냥 가버린날~~~

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만 안고 길을 떠나는 수행자로 가는날들속~~

우리 공인 박소장 이젠 다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날들~~

웃고 떠들고 마냥 주변 사람들에게 퍼주고 재밌게 농담하며  즐겁게 살아가던날들을

그날들속으로 다시 한번 옛그림자찾아 나서보는날~~

방금 제일 공인회 모임에 다녀오며~~

 화기애애한 사람냄새가 풍기는 공중사 수험 시절~~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보며~~

천일의 기나긴 한숨을  토해보는 옹달샘 하루일기를 마무리해봅니다~~

 

건승하시옵고~~

사람들속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웃고 떠들며 즐겁게 대화하는 멋진 울님들 되시옵길~~~

 

천일이 지나니 최고로 좋은날~~홧팅~~~

천일기도로 막내아들 얻어서 날아가듯 가벼운날들이듯

천일기도로 공중사수험준비포함 기간이 또한 천일이며~

또 천일이란 시간을 부동산달인으로 현장임장활동차 기타 등

그리고 또 천일이란 시간을 ~~

중개업소 소장이란 이상한 직함속에 장삿꾼 연습하는데

천일이 지나니~~햐~~만세로다~~

이제부터 내세상 옹달샘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가는

참 자유인을  거듭 거듭 걸어갑니다

갓바위 부처님전에 야간수행기도로 감사기도 드리려 가야할 차례입니다 ~~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정문 건너편 안경집 윗쪽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소장 박 미 영  공인중개사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