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비우기 (수행관련글모음)

성철스님과 그 일대기를 담은 책을 펼쳐보며~~옹달샘 하루일기

우리옹달샘 2014. 2. 1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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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과 그 일대기를 담은 책을 펼쳐보며~~옹달샘 하루일기

 

능엄경 기도 주문을 암송하면

커다란 연꽃에서 용이 승천하는

태몽을 타고난 둘째딸처럼

부처님께서 보호막이 되어줄겁니다.

옹달샘 기도 제목 정하던날~~

대불정능엄신주

大佛頂稜神呪 대불정능엄신주는

부처님의 정수리광명이 모이어 된 기도문

신묘한 기도 ~~

태백산 유일사 새벽을 알리는 법회때

비구니스님들께서 빠르고 단편적인 기도문을

몇시간씩 암송하시는걸 처음으로 기도를 접하였으며~

그 아리송한 기도가 무엇일까~~

주문을 암송하는데~

왜 스님들이 산중에 절에서 할일없이 주문이나 외우나~~

ㅋ 주문외울필요없이

자연그대로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먹고 자고 살아가는 참 자유인들인걸~~

의아심에찬 얼굴표정을 지으며~~ 뒤돌아 오던날~~

이렇게 머지않아 그 비밀을 발견해보며~~

능엄경 기도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보호막이란걸

어떤 나쁜 기운들도  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살아가며 비방책 정도로  장막을 처주는 신기한 기도라고 전해들었습니다.

하루 3번 능엄경 기도를 시간 시간 잠시 잠시 손님들 뜸할때~~

또는 손님들 발길이 잦아지기전~~

사무실에 나쁜기운들이 손님들 따라 들어오지 못하도록

능엄경 기도를 주문을 외웁니다

(과학적인 원론으로 풀어보니~~

말을빠르게 치는음으로 구사하고 있음

공기중 나쁜기운들이 입안으로 들어올 시간을 주지 않기에

잠시나마 나쁜 공기들로부터 내안의 육체의 기운들이 방어막을

형성하지 않아도 좋으니 잠시 휴식상태로 생각합니다.

기의 정밀한 파장들을 연출하는 기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기도는 어떤기운을 받아들이며 내안에서 호흡을

단전에서 멈춰서 다시 돌려서 내보내는 기도 호흡법이며

인내심을 갖게 해주는 기도입니다.

화엄경 기도중~~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기도는

상대방에게서 내뿜는 나쁜기운들을 그대로 받아서 입안에서만 기가 맴돌게하여

내 안속 단전 기타 등 속으로 치고 들어올 여지를 주지 않기에 아주

대단한 중화작용을 해주는 기도입니다.

상대방기운을 받아서 바로 입안에서 뱅돌려서 풀어서 나쁜기운들을 정교하게 내보냅니다 )

옹달샘  명리깨치기전엔 관세음보살 기도를 주로 하였으며~~~

명리깨친그이후로는  중화시켜주는  대방광불화엄경이란  기도문을 기가 기습공격할때만 씁니다.

대다수는  관세음보살로써 인내심을 기르며 내안에서 기운을 돌려내보내는 기도를 합니다.

 

기도는 참으로 대단한 과학적 원리를 갖고 있음을

천천히 기호흡법으로 살아가는 옹달샘에겐 참으로 멋진 기도들입니다.

마지막 놓친건 ~~

그 무엇보다 나자신을 먼저 보호하는법 기도부터 해야 하는뎅

욕심없이 무심으로 살아가다보니 놓친 부분입니다.

이제부턴~~ ㅎㅎㅎㅎㅎ

신장신들께서 옹달샘 주변을 보호해주시도록 백련암 기도 보살님 말씀을

귀담아 듣기로 합니다~~만세로다~~

 

보살님은

우리 소장님은

능엄경 기도를 해야겠다고 하신걸 아주 절묘하게 잘아시고 계신걸~

백련암 성철스님 수행하시던 절에 기도보살님이 보내준 책으로

하루 3번 시간 틈틈이 읽기만 합니다.

아직은 혀꼬리가 풀어지지않는  아랍계 용어인 사먘삼보리 를 이루는

주문을 ㅋ 모두 암송할때까지 ~~백일기도로 잡고 들어가봅니다.

.

빠른 말로 마구 마구 카파푸타 친다레 친다친다 등등

아주 빠르게 구사해야하니~~

성질급한 화기강한 박소장 성격에 딱 맞고 재밌고 아주 좋은기도입니다.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은  이미 익히 살아가는날들이 모두  비슷하니

크게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을 암송까지 할 기도는 박소장하곤 안맞고~~

나중에 심심할땐 나이들면  스님들 하시는 기도는 모두 암송할 예정~~

왜냐면~~산중에 비구승처럼 살아가기 위한 준비중~~

 

 

산다는건

오늘도 연일 촌음을 타투는 삶의 전쟁터속에서

.

매사 나쁜기운들이 범접치 못하도록  성심으로 길을 가며~~~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