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와 인테리어

[스크랩] 탈신공(奪神工) 개천명(改天命)

우리옹달샘 2013. 11. 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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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사주와 풍수의 연관성에 관한 의견?

 

 

답변 : 이 질의의 요지를 저는 두 가지 관점에서 해석하고싶군요.

첫번째로는 우선 동양 명리학상으로 사람이 태어난 년월일시의 사주와 관련하여, 사주의 음양오행등을 참조하여 이를 풍수에 도입하여 음양오행학상의 관점등을 참조하여 보고 있는 풍수에 관련하여 -이에대한 저의 견해를 묻고계신 질의로, 사자(死者)의 사주와 풍수와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있는가에 대한 질의의 내용

두번째로는 사람이 타고난 운명(運命)을 통상의 사주라 정의할 때, 타고난 운명과 풍수와의 관련여부를 묻는 내용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질의자의 질의의 요지상 첫번째관점으로 본 견해를 묻고계신것 같군요.




첫번째 관점으로 질의하셨다면 저의 견해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양택선택엔 사주가 참조사유가 될 만하나 음택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양택은 거주자의 성향,성격,체질등을 참조하여 정하여야 한다고 평소 생각하여 왔습니다.

거주자의 성향,성격,체질등을 사주라는 음양오행의 관점으로 정확하게 볼 수 있는냐에 대한 견해에 대하여는 참조정도는 할 수 있으리라 보고있습니다.


사주와 관련한 음택문제에 대하여는,

사주팔자를 음행오행상 분석할 때 사주팔자에 부족한 오행의 방위나 오행의 산을 선택하는 방법 - 예를 들자면 사자(死者)의 사주에 수(水)가 부족하면 수와 관련된 패철상의 좌향나 수형의 산을 선택하여 안장하는 방법,

또는 사자의 사주팔자를 분석하여 음양오행상의 용신을 잡고 이 용신을 상생하는 오행상의 방위나 오행상의 모양의 산에 안장하는 방법 - 예를 들자면 용신이 수(水)라면 이를 상생하여 주는 금(金)과 관련된 패철상의 좌향이나 금형의 산을 선택하여 안장하는 방법등이 있을 수 있으나,

사람이 살아 활동하는 동안은 활동하는 사람의 성격,성향,체질등이 차이가 있을 수 있느나 = 이 문제도 개개인의 차이를 사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지만(참조정도의 여부를 떠나) - 사주와 관련없이 사람이 수행을 하면 음양화평지인도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 에너지 활동이 정지되면 지의 요소인 체백은 죽은 사람의 성향,성격,체질등이 전혀 작용을 못하는 전혀 별개의 존재입니다.

작용을 한다면 기편 풍수와 연관된 기의 성질편에 언급하였듯이 생전에 선악파동중 어떤파동을 유인하여 유골에 많이 박혀있느냐의 여부가 다른 풍수적요인에 많은 작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서설 풍수의 정의편에 언급하였듯이 풍수란 천지인삼합의 총체학입니다.

그리고,서설 풍수의 본질편에 언급하였지만 설사 혈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혈에 관련된 기에너지는 혈에 들어가신 조상의 영혼이 그 영혼의 뜻에 따라 관계자등에게 보내주는 것이지, 좌청룡이다 우백호다 또는 어떤 방위다에 따라 보내주시는 것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조상의 영혼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면서 출발한 유물론적 풍수이론은 그 출발자체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두번째관점으로 본 질의에 대하여는

서설 풍수의 효과편에 언급한 바 있듯이 현대유전의학은 유전자분석(게놈)을 통하여 사람이 선천적으로 선천적으로 노병사등에 대한 정보를 이미 입력받고 태어 났음을 분석해 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단지 혈액분석을 통하여서도 남은 여명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를 통하여 보면 수명도 이미 입력받고 태어났음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났음은 분명한데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론 음양오행상 사주팔자로 보는방법, 관상으로 보는방법, 심상으로 보는방법, 수행의 결과로 보는방법등이 있을 수 있으나,

예로부터 전하는 말엔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주는 같은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정확도 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관상은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고, 또 심상을 바꾸면 관상자체가 바뀌니 이런 말들이 있었다합니다.

사람이 수행을 하면 타고난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단명의 명운을 타고난 사람들도 수행터(절이나 수도원등)에 들어가 살면 단명이 아닌 수를 누리는 명운으로 바뀐 것입니다.

수행(요가)의 유형에 대하여는 본 홈페이지에 이미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알 수 있지만 마음가짐이 수행이라면 수행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중 효과가 큰 방법으로 저는 저의 경험을 통하여 이미 선인들께서 말씀하신 풍수(風水)를 주장해왔습니다.  * 이것이 곧 탈신공(奪神工) 개천명(改天命)입니다!


풍수의 효과는 서설 풍수의 효과편을 참조하십시요.


태어날때 입력받고 타고난 운명(運命)은 있습니다.
이는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온몸을 내던지는 정성을 요하는 수행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착하게 사는 길인 것입니다.

 

 

 

 

 풍수의 본질 중 중요한 점

= 전달=이지 유물론적 감응이나 파동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이야기의 중요성
자격된 조상이 설사 혈에 들어가 천지의 무한한 생기에너지를 받으신다 하더라도 조상이 보시기에 자손이 조상의 눈 밖에 나면 생기에너지를 전달하여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관찰로도 혈에 들어가신 조상분들도 자손들 중에서 조상의 분묘에 더 신경을 쓰고 조상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많이갖고계신 분들에게 조상을 부정하는 분들보다 더 많은 생기에너지를 전하여주시고 계심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조상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전달받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꼭 자신이 잘 되기 위해서 보다 자손 된 사람의 도리를 다하여만 하는 이치를 마음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발복에는 준비기간이 필요 합니다.

풍수의 효과는 금낭경의 "탈신공 개천명"의 문구로 알 수 있듯이 = 당대발복이 원칙입니다.

자격된 조상님이 혈에 들어가면 생기에너지를 곧 바로 보내 주십니다.

곧바로 오는 생기에너지는 이해관계자의 생체기장을 곧 크게해주어 타고난 유전인자 - DNA를 그날부터 교체시켜 줄 것입니다. = 이 것이 곧 타고난 팔자를 바꿔주는 절차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골수세포까지 완전히 바뀌는데는 약 3년의 기일을 요합니다. 그러므로 생기에너지는 당일부터 받더라도 완전히 환골탈퇴되어 새로 태어난 사람의 본격적 새 운명이 열리는 것은 약 3년의 준비기간을 요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3년상의 연유

인편의 * 풍수에 있어 사람의 자격적 요소에 후손들의 행위도 포함되는가? 편의 3년상의 연유와 지금 이야기한 발복 준비기간의 공통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 제7차크라가 열려 천지와 합일을 이룬 도인들도 골수세포까지 완전히 도인세포로 바뀜에도 이 3년의 기일을 요합니다.

 

그러므로 도인들도 오도 후 보림기간은 3년 이상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해인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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