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들꽃처럼 살아가고파~(꽃을따라가던 시절좋은 기억은 다 ~어디로~~)옹달샘

우리옹달샘 2013. 11.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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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너머 시야가

흐려지는나날들속

언젠가 의사선생님께서

나이들면 실명할거란

말이 실감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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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가는길따라~~~

우리네 인생길 흘러가는날~~

.

꽃을 따라 가보던

시절좋은

그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

 굵은 나이테속에

계절의 끝자락처럼

시야가 흐려지는나날들~~~

.

돋보기 너머~~~~~~

.

이 아름다운 세상을

.

맑은 하늘빛

.

예쁜꽃과

.

유리창처럼

.

맑은 하늘을

.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

 

옹달샘

돋보기 안경테가

점 점

더 무거워지는날들속~~~~

.

싫다

.

이 모든 세상이 싫어~~~

산으로 가고싶은날 !!!

.

자연속으로 걸어가리라~~

.

( 산으로 가고싶은날에~~

물권분석 지번을 잘못보고 오판은 아니지만~약간의 착오가 발생한날에~

눈도 침침하고 돋보기끼고봐도 오타가 발생하고 거기다 바빠서

동동거리다 보면 착오를 잠시 일으켜 낭패본날~~~싫~~~~다~~~

자존심 왕~~정답아님 질색인날~~~~~~~~~~~~

원칙 맹지는 맹지이고 땅의 허실부분을 보완하는건 보완하는거고~

 당연히 맹지값을 지불하고 사용하기 좋은 보완책이 있음 그 비용만큼 빼기하고

빼고난후~~ 원칙 맹지 비용 시설개보수비용 증가비빼기 그 다음 총 평가해서 다시 가치 상승분만큼

더해주기~~ 토지분석  도로 앞 구거 반미터 물린 맹지땅권리분석차 참고~~ )

 

 

세상욕심 다 버리고~~~

                                                         들국화 처럼 ~~~ 오손 도손 도란도란 이야기꽃피우리~~영

탐스런  앙증맞은 소국앞에

잠시

삶의 잣대를 벗어버리며~~~

.

커다란 수국이나 홍초처럼 멋데가리 없는꽃보단

.

도란 도란 피는꽃이

.

참 보기 좋~~~다~~~옹달샘

 

한뱃속에 태어난 우리 친정 딸부잣집

여섯딸들이

모두

각양 각색이듯이~~~

.

앙증맞은

들국화

역시

각양 각색의 미를  펼쳐보는뎅~~

.

바람처럼 구름처럼

.

마음 욕심 내려놓고

.

그렇게

.

그렇게

.

살아가리라~~~

.

옹달샘

 

 

 

 

 

                                              앙증맞은 국화꽃 한송이

                                              긴머리에 꽂고 나풀 나풀 나비처럼 ~~

                                              그렇게 그렇게 

                                               힐링시대~

                                               순수시대로  세상을 살아가고싶은날에~~~영

 

삶이란~~~                                                        

인생이란~~~

생명줄이란~~~

업이란~~~

그리고 인연이란~~~

.

.

.

같은 태양빛에 

얼굴 내비쳐도

각기 다른 색상으로

삶을 사랑을 연출하는

저 들국화 처럼

.

살아가는 나날들~~~

내 앉은 이자리에

다가오는

또는

다가서는

그 모든 인연앞에~~~~

.

앞앞이 성심으로

세심히~~~

사랑으로 배려하고

배려하며 길을 가는 것~~~~~~~

.

자연은 그렇게 그렇게 길을 가는데~~

.

자연의 일부인 우리 사람들 세상은

.

어찌 그리 시끄러울까~~

.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갑시다~~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