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고독의 계절~옹달샘
옹달샘 고향을 그리며~
추억속 여행길에서~
아름다운 섬마을 바닷가 ~
수려한 매화산 정기를 받고
태어난 곳 ~~ 신안앞바다에서 ~~영
가을은 고독의 계절
만추를 바라보며~
상념속에서 옹달샘
가을은 고독의 계절
순간 순간
지나온 시간들속에 ~
.
다 이루지 못한
내꿈과 목표와 만나는 날
.
엊그제 같던
.
그 시절이
.
이젠
.
어엿한 청년처럼
.
굵은 목소리
키다리 총각이
다 되어가는
막내아들 개구쟁이 모습도
.
아직 앳띤 소녀처럼
길을 가던 세아이 엄마도~
.
등허리 휜 딸부잣집
친정엄마 모습도~~
.
소곤 소곤 착하게 살아가는
둘쨋딸 착한 공주도~~
.
이젠
.
그 어디에도 그 무엇도
바람소리 한 점 들리지 않네~~~
.
하세월~~~
.
이 어린시절을
그 아린 시절을~~~~
.
그 누가~
그 무엇으로 보상해줄까~~~~
.
.
깊이 패인 이마에 걸친
거미줄 한가락~~~
.
세월의 무상함만 더해주는날~~
.
.
울님들 모두 늦기전에
.
후회하기전에
.
그 무엇보다
.
그 누구보다
.
감성이 살아숨쉬는 울님들 되시옵길~~~
.
.
.
아~~~~~~~
그리운 고향산천이여라!!!!!!영
막내아들 대동하고 해마다 여름이면 휴가차 다녀온 고향을(초딩2년 9살)
2005년 마지막 여름휴가를 떠났던날~~
압해대교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통통배 선착장에서
군함처럼 생긴 철갑선을 타고 파도를 따라 가본날~~영
바닷가 갯벌속에 무엇이 그리 숨은보물이 많을까~
어릴적 언니 오빠따라 갯벌속 조개.낙지 등 갯것들을 잡으며~~
마냥 신기해~~ 둘째공주처럼 그렇게 그렇게 신기한 어린시절들~영
옹달샘
생의 마지막 삶의 키를 찾기 위해서~~
드디어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나날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커다란 삶의 명제를 풀기위해서~
노심초사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의 흔적~~~
포토샾.엑셀.파워포인트.한글2004.인터넷 재테크반
컴퓨터를 안지는 도스시절부터다~~
DOS약어들 기호들 마구 마구 신기해 ~
이리충 저리충 갓난아기들 콜 잠자는 새벽시간
추운작은방에 새벽 출근하는 남편 통통부은얼굴과눈으로
보내고 곧장 어깨에 잠바하나 걸치고
아침까지 큰딸 유치원가기전까지
ㅂ.ㅈ.ㄷ.ㄱ.ㄹ.ㅅ.러
(비지데가리사러 ㅋㅋ )
홀로 책한권들고 독파 연습타 ~~
단타.장타.ㅋㅋ 한문.영타 에서 실패~~
그리운 내 젊은날의 꿈이여라~~
.
오늘 이 순간
.
그날의 내가 꾼 꿈의
100%보다 더 많은걸
이룬날들~~
.
꿈과 목표를 갖고
부지런히 노력 대 노력하면
.
이루어지지 않는길은 없습니다.
.
노력부족 성심부족~~
.
세상은 내가 하기 나름~~
.
세상의 주인공으로의 삶으로
우뚝 솟아오르기 위해선
.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는 사실~
.
원칙과 근본에 충실한 한치 눈빛 살빛하나
흐트러짐없이 매차게 길을 가다보면~~
.
그 어느날 그 어느 순간~~
.
정.기.신 합일체 이루는
나~~를 발견합니다.
.
.
.
그런후
.
.
또 수많은 고통의 바닷속에서
.
해탈
이란
.
참
자
유
의
깨우침을
.
.
.
또다시
.
.
하나하나 모래알같은
깨우침의 나날들속에서
.
.
그 어느날
.
.
정말 멋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는걸~~~
.
힐링시대
순수시대를 향한 길목에서
참 자유의 날개를
다시 한번 펼쳐보며~~
.
무심으로 세월이 흘렀구나 옹달샘
기나긴 천년의 고통과 아픔속에서
이젠 새롭게 태어난 옹달샘
.
나약한세아이 엄마에서
.
현명하고 지혜로운 공인중개사로
.
정.기 .신 합일체를 이룬
명리사주연구하는
영통술의 도사로써~~
.
쉼없는 수행정진을 향하며~~
.
인생은
끝이없는 도전입니다
.
삶이란
그저 그렇게 가는것입니다.
.
구구절절 숫자자판기 두드리듯
계산잘한다고 공부잘한다고
돈많은 갑부라고
그런 자잘한 물질 문명들이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닙니다
.
물질이란
허상이요
.
허상이란
.
우리가 만들어낸
.
내 지난 시절의 꿈입니다~~
.
그 어느 싯점에서
그 어느 누가
그 어떤 사명감속에
그 어떤 물질과 문명과 정신문화를 창조해나가는가~~
.
그러한 힘이 모이고 모여~~
우리네
삶이 되어진답니다.
우리네 세상이 된답니다.
.
또한
우리네 삶을
보다더
아름답고 긍정적이고 부유하게
헛겁데기에
그래도
우아한 포장기술 옷을 입히기 위해선
.
부지런히
부지런히
.
나를 깨우치며~~
깨우침에 길을 놓쳐선 아니된다는걸~~
.
옹달샘 잠시 쉬었다 갑니다~~
대구시 서구 중리동 48-8번지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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