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옹달샘 하루일기~ 10여년 세월이 빛처럼 날아간날들~ 참회속에 ^^*

우리옹달샘 2013. 6. 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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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10여년이란

세월이 빛처럼  날아간날들~

온마음으로 온몸으로 부딪치고 깨지고

깨우친 순간들 ~

나의 그 모든 분신들

나를 둘러싼  그 모든 인연줄을

모두 다 뒤로하고~~

모두 ~다 눈감고

이생의 그 모든것에  작별을했던 

그 고행의 시간들도

뒤돌아보니 그 모두가

한갖 허공에 떠도는 바람처럼

공허함만 가득한나날들

내일이란 약속이 보이지 않는

이 빈 공간의 의미는

삶과 죽음을 수차례 넘나들며

이승과 저승의 문앞에

서성이던 순간 순간들

사람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신보다 더 신을 능가한 신의경지에 이른

내영혼의 노랫소리 들으며~~

쉼없이 가고 가는 나날들

그저 그 모든 물질과 향락과 애증의 강을 건너온

이 순간들이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의연속일뿐~~

.

나 ``를 버린 나날들속

시간만 존재할뿐

허무함이 밀려오는건

아직도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의 육신의탈을 벗어내지못한

까닭일까~~~

 

죽음을 향한 길목에서

그저 이제 해야할 남은 일은ㄴ

죽음앞에 서있는일뿐~~

.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까~

마지막 숙제처럼

뇌리속에 자고있는

지난날 겪어보지 못한 이 허무함이

죽음을 위한 준비 단계인갈~

내일 내앞에 다가올

마지막 죽음을 향해

난 오늘밤 또 다시

내영혼의 자유를 향한 나래를 펴본다.

그리고

하나.둘.셋

죽음앞에 마지막 해야할

나머지 숙제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본다

.

다시~

살아움직이는 내 영혼을 일으키듯~~

한발 한발  내 마지막 꿈들을

뇌리에 하나 하나 적어본다

 

다시 그리고 살아가야할 운명을

재발견해본다.

 

초심으로 다시 한번 돌아가본다

영원한 자유를 향한

내영혼의 마지막 숙제를

.

세상사와 타협하지않는

나 자신을 위해

다시 한번 칼처럼 길을 가자

정.기.신 합일체이루며

꿈과 목표를 향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는홍익인간의 정신을

발휘해보자.

.

인간은 널리 넓고 넓은 바다처럼 깊고 넓은걸~~

사람들의 행태속에  사로잡힌 나약한 영혼의길은

이제 그만 접어보자.

 

하늘은 스ㅡ스로 돕는자를 돕나니~~

그저 욕심없이 쉬없이 내안의

나를 찾아 나서보자~~

 

옹달샘 지친음력4월의 마지막하루를

마감하는날에

내일부턴 5월 초하루

이제 또 다른 사작앞에서  -옹달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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