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오백나한은 현대인에게 말한다-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깨우치며~옹달샘

우리옹달샘 2013. 4. 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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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백나한은 현대인에게 말한다

삶과 죽음은 하나로써 평정의길을 이어나가라고~~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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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바람속에서~
지인 카스에 담긴 60년만에 피어나는 대나무꽃을 보니~
또 다른 감회로 깨우침을 얻어 보는날~
보여지는것과 보이지않는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동전의 앞,뒷면을 두루 볼 수 있는
깊이있고 넓은 통찰력을 갖고~
삶을 조금더 여유롭게 ~여백의미를 장식하고싶은날~~

 


60년만에 피었다 열매를 맺고

 

곧장 하얀색으로 변하여 말라죽고만다는건~!!!


속설에~

 

대나무가 말라죽어가면 좋은징조가 아니라나~~

...

어쩜 서슬이 파란 자존심의 대명사만큼 멋진 죽음이 아닐까~~

삶과 죽음은 하나로되 평정심을 잃치 않길 바래본다는

 

오백나한의 깨우침속~~


보는이의 想(상) 에 따라 표현이 다를뿐~~

대나무가 파란풀인들
하얀풀인들 그 어떠하랴~~

대나무처럼 절개곧은 기상을
내 삶의 마지막과 다음생까지~~
질주하고 싶은날에~~

가다보면 길이 보이리라~~
한숨돌아 쉬어가는날엔~~
그저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고싶은날~~

 


" 삶"~~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현상계속에

 휘어감기지않는 집착을 버리며~
나 홀로 아리랑을 불러보는날~~


참 자유인으로 ~~


내 영혼의 또 다른 자유를 향해~~~


대중속 내안의 나를 연출하여 본다^^*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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